자장면 먹어도 안 쪄?! 설현의 특급 관리 비결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 등장한 설현. 6개월째 아침 메뉴인 샌드위치 먹방에 이어 이번 겨울 100마리가 목표인 붕어빵 먹방을 보여주더니 실내 암벽장을 찾았다. “클라이밍은 제 심장이고 제 뇌의 80%를 차지하는 취미 활동입니다.” 하루에 5시간씩 할 정도로 푹 빠져 있다 보니 실력도 선수급. 저녁으로는 자장면에 탕수육을 야무지게 먹었다. “운동을 하니까 살이 쑥쑥 빠지기 때문에 마음껏 먹는 편입니다!” 설현처럼 즐겁게 먹고 싶나? 그렇다면 운동부터!
 
 
 
<식벤져스>(2020)에 클라이밍 월클 김자인 선수가 등장하자 “너무 팬입니다” 고백한 문가영. 김자인 선수의 인터뷰를 보며 클라이밍을 시작한 1인이었다. 1인 1닭이 당연할 정도로 평소 먹고 싶은 것 다 먹는 문가영의 관리 비결은 역시 운동. 스킨스쿠버부터 승마, 클라이밍까지 다양한 운동을 즐긴다.
 
 
 
집순이 정소민의 요즘 새로운 취미이자 유일한 외출 목적도 클라이밍이다. 지난해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동료 배우를 통해 입문, 성취감이 큰 클라이밍의 매력에 빠져 들었다고. 몇 해 전 현아도 SNS에 클라이밍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보라색 꼭 혼자 한다”고 적었는데, 정소민이 본인 채널에서 도전한 레벨 역시 보라색. 시작했다면 목표는 보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