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를 입지 않는 게 정말 대세? 노팬츠룩 알아보기!

노팬츠룩은 하의를 입었지만 길이가 굉장히 짧아 하의를 입지 않은 것처럼 보이거나 마치 속옷처럼 착각할 정도의 타이트한 디자인의 쇼츠를 말하는데요. 이미 지난 시즌에서 미우미우, 돌체앤가바나, 페라가모 등 다양한 컬렉션에서 노팬츠룩이 등장했죠. 쇼가 아닌 실생활에서 노팬츠룩을 입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셀렙들의 스타일링을 참고해 보세요!
 
최근 리사가 파리를 다녀오며 선보인 패션이 화제였죠. 오버 사이즈 상의에 보디수트를 곁들인 건데요. 요즘 유행하는 노팬츠룩을 새롭게 해석한 패션이에요. 이렇듯 하의가 짧을 땐 리사처럼 롱 부츠와 스타킹을 함께 신어 보완을 해 주는 것도 꿀팁! 파리 거리를 런웨이로 만들어버린 리사의 센스 점수는 300점~.
 
노팬츠룩의 대명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노팬츠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셀렙이죠. 블랙과 네이비를 적절히 섞어 세련된 룩을 완성했습니다. 노팬츠룩을 처음 보는 사람들이어도 당당한 그녀의 애티튜드 덕에 따라 입고 싶어 하는 사람들 속출! 켄달제너처럼 선글라스, 킬힐 등 섹시하고 쿨한 액세서리도 매치해 보세요.
 
지난 뉴욕 패션위크에서 가장 핫했던 인물은 누구냐 물었을 때, 카밀라멘데스를 답하지 않을 수 없죠. 다양한 쇼 컬렉션에서 선보인 노팬츠룩을 길거리에서 입어 트렌드를 발빠르게 캐치하는 모습을 보여 줬거든요. 위아래 모두 노출한 룩이지만, 오버 사이즈 재킷을 입어 과하지 않고 오히려 멋지다는 생각이 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