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낭만 가득! 셀렙들이 선택한 연말 여행지는 어디?!

 
 
 
 
지난달 21일, 오랜만에 완전체로 등장한 블랙핑크는 명예로운 자리에 참석한 바가 있다. 바로 영국 버킹엄궁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찰스 3세 국왕으로부터 대영제국훈장을 받은 것! 한국의 위상을 알리는 블랙핑크 역시 스케줄을 소화하고 각자의 개인 시간을 즐겼는데, 그중 제니는 런던 거리를 거닐며 곳곳 투어를 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런던하면 눈을 사로잡는 빨간 2층 버스 사진을 비롯해 알록달록한 대형 트리 앞, 영국 유명 작가의 소설 <해리포터> 책을 들고 인증샷을 남긴 제니. 런던을 제대로 만끽하고 온 제니의 여행기를 확인해보자!
 
 
 
 
분위기 대박적인 수지의 프라하 여행기는? 수지는 SNS에 겨울의 포근한 느낌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눈이 내리는 길거리, 프라하성, 책방 등 여유롭게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중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수지의 포인트룩! 눈이 내리는 길거리에서는 블루 머플러, 프라하성 티켓을 들고 찍은 사진은 샤넬 자주색 비니, 그리고 책방에서는 빈티지 느낌이 물씬 나는 체크 패턴의 브라운 머플러로 포인트를 주었다. 여행 갈 때 룩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수지의 패션을 참고해 볼 것.
 
 
 
 
노윤서가 택한 겨울 여행지는? 바로 핫걸들이 모여 있다는 미국의 LA! 여행 사진을 공개한 노윤서는 미국 하이틴 여주가 따로 없다. 크리스마스 마켓 거리, 노을에 붉어진 길거리, 해리포터 상점에서 지팡이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노윤서는 잔망스러움 그 자체! 여행 가서 색다른 인생샷을 남기고 싶다면 노윤서의 포즈를 따라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