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가서 봐야 하는 12월 연말 띵작

 
 
 
 
최근 미국 SNL에서 전설의 하의 실종으로 큰 웃음을 유발했던 제이슨 모모아의 컴백,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이 개봉한다. 분노의 질주에서 예쁘고(?) 잔인한 빌런이었던 캐릭터와 정 반대된 아쿠아맨으로 5년 만에 다시 착해질 예정. 더 강력해져 다시 돌아온 빌런으로부터 아틀란티스를 지키기 위해 강력한 힘을 보여줄 큰 스케일은 아이맥스로도 즐길 수 있어 기대가 크다. 12월 20일 개봉.
 
 
 
 
그루브가 절로 나오는 세 번째 <트롤: 밴드 투게더>도 아쿠아맨과 같은 날 개봉 소식을 알렸다. 특히 레드벨벳 웬디와 라이즈의 은석이 더빙에 참여해 기대감을 더한다. 전 세계 모든 트롤을 열광케 했던 최고의 아이돌 그룹 ‘브로존’의 막내가 위험에 빠지자, 이를 구하기 위한 명랑 발랄 파피와 친구들의 대모험이 또 한 번 펼쳐질 예정이다. 알록달록한 기분전환을 원한다면 트롤을 주목할 것!
 
 
 
 
김해숙, 신민아 믿고 보는 등장에 벌써 힐링이 감지되는 영화 <3일의 휴가>. 죽은 지 3년, 엄마는 하늘에서 휴가를 받아왔지만 미국 명문대 교수 딸은 시골집에서 백반집을 하고 있다? 낯익은 요리와 추억에서 새로운 마음을 발견케 하며, 개봉 전부터 엄청난 별점과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이 영화는 12월 6일 만나볼 수 있다.
 
 
 
 
최초의 3D CG 작 극장판 짱구가 볼록하게 돌아온다. <신차원! 짱구는 못 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 김밥~> 제작 기간 7년 최고의 웃음과 감동 그리고 최강의 스케일로 무장한 이번 영화에서는 귀여움 끝판왕 짱구가 지구를 구할지도 모르는 역대급 영화가 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가 크다. 12월 2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