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 뷰티 어워즈 2023, 영광의 1위를 차지한 베스트 오브 베스트 뷰티템 6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74만9천원
헤어 스타일러의 혁신으로 불리는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가 최고의 뷰티 디바이스 스타일러 부문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어떤 모질이든 단발부터 여신 머리까지 쉽고 완벽하게 연출해준 공을 인정받은 것!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는 과도한 열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하되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흩날리는 잔머리를 정돈해 전문가에게 손질받은 듯 매끄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모방할 수 없는 효능의 원천은 고속·고압 디지털 모터 V9이 제공하는 코안다 효과. 공기역학적 현상으로 배럴에 모발이 자석처럼 달라붙는 스타일링 방식은 그야말로 독보적이다. 또 지능형 열제어 시스템은 공기 온도를 초당 40회 이상 측정하고 제어해 150℃ 미만으로 유지함으로써 열 손상을 방지한다. 디자인에 있어서도 새롭고 실험적인 시도를 끊임없이 이어온 다이슨이 무광 텍스처로 마감한 블루 블러시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였다는 소식! 혁신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실현하는 다이슨. 우리가 이 브랜드를 사랑하는 이유다.
 
38.4% 
남녀 전 연령대를 평정하며 압도적 지지를 받은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집에서도 손쉽게 전문적인 스타일링 효과를 낼 수 있다”, “여러가지 툴을 활용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곱슬 모발을 잘 정돈한다” 등 이 제품이 사랑받은 이유만큼은 천차만별이었다는 사실!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 59만9천원
부슬비만 내려도 부스스하게 부풀어 오르는 곱슬머리 소유자에게 단비 같은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의 출시! 스트레이트너는 무수히 많지만 다이슨에서 선보인 네 번째 헤어 케어 제품으로 젖은 모발의 건조와 스트레이트를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앤드라이 스트레이트너’라는 점에서 <코스모폴리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그간 우리는 모발의 수분을 바짝 말린 뒤 스트레이트너로 쫙 펴왔지만 이 제품은 젖은 모발에서 바로 스타일링한다. 젖은 상태일 때 모발은 한결 유연하기 때문에 더 스타일링이 손쉽기 때문이다. 이때 수분과 바람의 조합을 활용해 과도한 열 손상 없이 스타일링하는 것이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의 독창적 방식! 게다가 모발 본연의 윤기를 보호하도록 설계돼 막 미용실에서 케어받고 나온 듯 찰랑찰랑한 세련된 마무리가 가능하다. 스트레이트너가 모발을 상하게 한다는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부순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 <타임>지가 뽑은 2023년 최고의 발명품답다.
 
3CE 멀티 아이 컬러 팔레트 #오토 포커스 컬러 8.5g 3만9천원
아이섀도 팔레트를 사면 난이도 높은 컬러는 손이 잘 안 가고, 1~2가지 특정 셰이드만 집중적으로 닳았던 경험? RGRG! 버릴 것 하나 없는 쓸모 있는 컬러로만 구성한 혜자템으로 입소문난 색조 천재 3CE 멀티 아이 컬러 팔레트가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 제품은 원조 9구 팔레트답게  ‘어쩜 저렇게 컬러를 뽑았을까’ 싶을 정도로 톤온톤의 9가지 컬러가 다 주옥 같다. 봄웜, 여쿨, 갈웜, 겨쿨 가릴 것 없이 ‘내톤착붙’ 어우러지는 컬러와 펄 베리에이션은 이것 하나만 있어도 매일 다른 느낌의 매력을 표현하기에 제격! 또 여러 컬러를 레이어링해도 텁텁하지 않고 투명하면서 맑게 발색되며 갈라지거나 뭉침 없이 고밀착돼 오랜 시간 지속된다. 그중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은 제품은 로즈 모브 계열의 오토 포커스 색상! 핑크부터 모브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컬러 스펙트럼이 산뜻한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관능적인 나이트 룩까지 완벽하게 책임진다는 것이 열렬한 지지의 이유!
 
18.9% 
“색상 구성이 실용적이어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발색이 뛰어나다”, “발림성이 우수하다” 등 최고의 아이섀도 팔레트로 인정받은 3CE 멀티 아이 컬러 팔레트. 특히 오토포커스 컬러는 쿨 톤 찰떡 조합으로 과하지 않은 핑크 베이스 룩을 완성해주는 베스트 색상! 
 
3CE 블러 매트 립스틱 4g 2만2천원
길고 길었던 팬데믹 기간은 뼈아팠지만 숙명 같았던 마스크와의 공존으로 K-뷰티의 기술력은 한 단계 진일보하는 모멘텀이 됐다. 립스틱이 대표적이다. 3CE 블러 매트 립스틱 역시 매트 립스틱의 한계를 극복한 역대급 물건! 이 제품은 매트 립스틱은 무겁고 뻑뻑하다는 선입견을 완전히 깨부순다. 스케이트가 얼음에 미끄러지는 듯한 부드러운 발림성과 폭신폭신한 쿠션감으로 입술에 매끈하게 안착하는 것. 퍼짐성이 우수한 내추럴 블러 파우더는 입술 라인의 경계를 흐리면서 스며들어 오버 립 연출에 최적화됐다. 입술 주름이 도드라져 보인다는 것도 옛날 말. 블러 매트 립스틱은 포근한 쿠션감으로 입술의 결점과 주름을 자연스럽게 감춘다. 입술 결점은 부드럽게 흐리고, 컬러는 뭉근하게 퍼져나가는 ‘블러데이션’ 효과! 애프리콧 계열부터 핑크, 모브 컬러까지 동양인의 피부 톤에 꼭 맞는 10가지 셰이드는 완성도 높은 매트 립 메이크업을 선사한다.
 
입생로랑 뷰티 메쉬 핑크 쿠션 12g(본품) 10만7천원대, 엉크르 드 뽀 쿠션 14g(본품) 10만7천원대
“라이벌은 나 자신?” 1인자들의 그사세 같은 수상 소감의 실사판이었다. ‘쿠션=입생로랑 뷰티’의 공식이 더욱 공고해진 2023년. 하나도 수상하기 힘들다는 <코스모 뷰티 어워즈 2023>에 입생로랑 뷰티 쿠션이 무려 2개나 위너로 이름을 올린 것이다. 입생로랑 뷰티는 메쉬 핑크 쿠션으로 또 한 번 쿠션 돌풍을 일으켰다. 무게감 없는 에어리 제형으로 피부에 닿는 순간 내 피부에 착붙돼 편안하면서도 예쁜 피부를 유지시키고, 단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하이커버리지를 제공한다. 또 55%의 스킨케어 성분이 함유돼 어떤 제품보다 럭셔리한 윤기 피니시를 선사한다는 점이 매력적! 원래도 좋았지만 업그레이드로 더 완벽해진 NEW 엉크르 드 뽀 쿠션은 아시아 톱 10을 수상했다. 잉크처럼 얇게 스며드는 촉촉한 포뮬러가 강점. 리퀴드 파운데이션처럼 워터리하게 발려 피부 결점을 밀도 있고 섬세하게 커버하며, 새틴처럼 매끄럽고 차르르한 결광을 드리운다. 시그너처 디자인인 셰브런 패턴과 카산드르 로고는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고. 블랙이냐 핑크냐, 당신의 선택은?
 
14.7% 
메이크업 좀 한다는 10~30대의 찐사랑이 입생로랑 뷰티 메쉬 핑크 쿠션을 1위로 견인한 원동력. “발림성이 좋고 촉촉하다”, “커버력이 뛰어나 오랫동안 무너지지 않는다”, “케이스가 가볍고 예뻐 자꾸 꺼내보고 싶다” 등의 찬사를 받았다.   
 
입생로랑 뷰티 따뚜아쥬 꾸뛰르 벨벳 틴트 #220, #221 #222 6ml 4만9천원
간편하고 스킬을 타지 않으며, 뭉근한 특유의 매력으로 립스틱의 절대 집권을 넘보는 립 틴트. 이 카테고리의 왕좌는 입생로랑 뷰티 따뚜아쥬 꾸뛰르 벨벳 틴트에게 돌아갔다. 이 제품의 진가는 입술에 닿는 순간 알 수 있다. 녹진하면서 폭신한 벨벳 크림 텍스처가 입술에 닿자마자 어떤 무게감도 없이 초밀착되는 것. 부드럽게 슬라이딩돼 발리는 컬러는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편안하며 생생한 컬러를 남긴다. 무엇보다 이 제품이 입소문난 이유는 입생로랑 뷰티만이 뽑아낼 수 있는 9가지의 감각적인 컬러 셰이드. 특히 한국 여성에게서 영감받은 3가지 색상은 레전드로 통한다. 로지 코럴빛의 #220 컨트롤 블러시, 브릭 코럴의 #221 플레이 잇 코랄, 쨍한 핑크 컬러의 #222 핑크 게임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손에 넣어야 할 대란템이다. 입생로랑의 오트 쿠튀르 옷을 입은 듯 매끈하고 관능적인 룩을 완성하는 따뚜아쥬 꾸뛰르 벨벳 틴트. 그 이름 앞에 더 이상 무슨 부연 설명이 필요하랴!
 
20.1% 
2위를 저 멀리 따돌리고 선두를 지킨 입생로랑 뷰티 따뚜아쥬 꾸뛰르 벨벳 틴트. “소량만 발라도 입술 전체를 커버할 만큼 발림이 좋다”, “발색력이 좋고 컬러가 동양인에게 잘 어울린다”, “아름답게 표현되며 촉촉하다” 등 립 틴트계의 최고 존엄 아이템답게 극찬이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