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픽 서촌 핫플은 어디?!

 
 
 
 
김나영 픽 서촌 맛집은? 진한 만둣국을 파는 한식집 ‘안덕.’ 만둣국과 비지, 그리고 고추튀김이 대표 메뉴이다. 비지에 간장을 넣고 비벼 먹는 게 꿀맛이라는 나영. 만둣국은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이라는 맛이라는데 아이들은 모르는 슴슴한 맛에 빠져들게 된다고~.
 
 
 
디저트 배는 따로 있지! 바로 카페를 뿌시러 가는 나영. 요즘 뜨고 있는 대왕 크루아상 카페 ‘메종 오버트 서울’에도 출첵하고 왔다. 대왕 크루아상을 시키면 미니 사이즈와 빵을 찍어 먹을 수 있는 크림까지 제공해 준다고! 그 뿐만 아니라 스프 사이즈 컵에 커피까지 주는 대혜자 카페이니 한번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김나영이 서촌에 오면 꼭 들른다는 카페 ‘스코프.’ 갓 구워진 스콘을 맛볼 수 있는 게 장점이다. 거기에다 겉바속촉 그 자체인 버터 스콘을 먹으면 재방문 각 나온다고!
 
 
배는 채웠으니 이제 편집숍 투어하러 가볼까? 귀엽고 실용적인 용품들을 파는 ‘보따리상점.’ 솥, 나무젓가락 등 이것저것 담다 보니 10만원을 플렉스한 나영. 이곳에 가면 텅장 되지 않게 조심하길~.
 
 
 
나영이 두 번째로 들른 편집숍은 ‘언글래마우스’와 ‘꽁뜨와드미라벨.’ 무려 70~200년 전에 제작된 앤틱 퀼트로 제작된 제품들을 파는 곳이다. 바로 위층에 위치한 ‘꽁뜨와드미라벨’은 냄비, 접시 덮개, 매트 등 ‘귀엽다’를 반복하게 만드는 아기자기한 가정용품을 볼 수 있다. 서촌 투어 하다 보니 하루에 만 보는 순식간! 구석구석 볼거리도 많고 먹을 것도 많으니 다음 데이트는 서촌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