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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이 같다고? 팬의 지적에 소신 발언한 남돌의 정체

    헤어 메이크업 맘에 안 든다고 차별 발언? 안 되지!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3.11.08
     
     
    「

    윤지성, 소신 발언?

    」
    “세상에 게이 같은 옷은 없다고 생각한다. 난 치마도 입을 수 있고 머리도 기를 수 있다. 여성스럽다의 정의는 무엇이며 남자다운 머리, 행동, 말은 없다고 생각한다. 성차별적인 발언은 안 했으면 좋겠다. 헤어, 메이크업, 의상이 마음에 안 들 수 있다. 그렇지만 그것이 성차별 발언으로 이어지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난 뭐든 입을 수 있고 할 수 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 
     
     
    「

    팬 커뮤니티에 올라온 댓글,
    윤지성의 반응은?

    」
    최근 팬 커뮤니티 플랫폼에서 팬들과 메시지를 주고 받던 윤지성. 그는 ‘왜 게이같이 입었냐’, ‘남자답게 머리 좀 할 수 없냐’는 질문에 대한 답이라고 했다. 기 싸움 하려는 게 아니라 이런 부분은 사회적으로 우리 모두 조심하자는 의미에서 하는 말이라고. 그리고 덧붙였다. “짧은 인생 예쁘게만 살다 가자 우리.”

    Credit

    • 글 김가혜
    • 어시스턴트 장호정
    • 사진 윤지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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