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고등학생인 줄! 미국 졸업사진 열풍에 합류한 셀럽은 누구?

 
 
영화 <1947 보스톤>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추석을 맞아 하정우의 미국 하이틴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운동부 주장인 훈남 선배 느낌이 낭낭한데, 하정우를 그대로 빼닮은 사진이라 위화감 없이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놀면 뭐하니?>도 멤버들의 미국 하이틴 졸업 사진을 공개하며 추석 인사를 전했다. 멤버중 유재석의 사진이 큰 화제가 되었는데, 안경을 벗은 유재석의 사진이 마치 하도영의 유학 시절을 재현한 것 같다고 퍼졌기 때문! 근데 직접 보니 정말 닮았잖아?
 
 
<꽃보다 남자> 하제경의 유학 시절을 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이민정의 미국. ver 졸업사진! 공부 잘하는 모범생 퀸카 느낌이 폴폴 풍긴다. 화려한 비주얼을 가진 그녀이기에 모든 사진이 이쁘게 재탄생했지만, 어플이 미모를 못 따라가는 것 같은 느낌은 기분 탓일까?
 
 
61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은 동안 언니 최화정도 졸업사진을 공개하며 인싸 대열에 합류했다. 데뷔 초 대한민국을 뒤흔든 하이틴 스타의 모습을 재현함과 동시에 그 시절 잡지 커버를 보는 듯한 느낌까지 더해져 지금까지 공개한 셀럽 중 가장 잘 어울린다는 반응!
 
 
최근 결혼 15주년을 맞은 손태영도 본인과 남편 권상우의 미국 하이틴 재질의 졸업사진을 SNS에 업로드하였다. 사진 속에는 안경을 낀 권상우와 빨간 머리띠를 한 손태영이 나란히 자리 잡고 있는데, 미국 하이틴 드라마의 남주와 여주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뿜뿜!
 
 
미국 AI 졸업 사진이 이어북 챌린지로 확산되어가는 와중 리정과 박준형은 색다른 사진을 공유했다. 바로 AI 졸업 사진이 아닌 찐으로 미국으로 살던 당시 사진을 SNS에 올린 것! 게시글을 본 이들의 지인과 팬들은 “어플이 필요 없는 진짜가 나타났다.”며 폭소하기도 했다. 보정이 1도 없는 찐 미국 사진을 올린 리정과 박준형이 위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