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도 타고, 운동도 하고?" 권은비·덱스의 관리 팁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동반 출연하며 묘한 썸 관계(?)를 이어간 권은비·덱스! 그들은 방송에서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관리 방법을 싹! 공개했다고 하는데…
 
 
덱스가 전참시에서 공개한 운동 루틴은 일명 ‘UDT 유산소 운동 3종 세트’! 그는 '마운트 클라이머', '천국의 계단', '로잉머신'을 쉬지 않고 했는데, 각 운동들의 효과는 무엇일까?
 
 
덱스는 러닝머신도 경사 25˚로 탄다? 마운트 클라이머는 러닝머신의 경사를 높여 마치 산을 오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운동이다. 이 운동의 장점은 복부 코어와 엉덩이의 힘으로 걷는 연습을 하게 되기 때문에 허리, 엉덩이, 허벅지 뒤쪽 등의 근육을 키울 수 있다는 것! 또한 같은 시간 대비 일반적인 러닝 머신 운동보다 더 높은 열량을 소모할 수 있어 인기이다.
 
 
바쁜 스케줄 탓에 레벨 10에 맞춰 단시간 고강도 운동을 하는 덱스! '천국의 계단'이라고 불리는 운동 기구 '스텝밀'은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을 단련할 수 있는데, 특히 엉덩이에 힘을 주게 되면 자연스럽게 힙업 효과를 볼 수 있어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은 운동이다.
 
 
'실내 노 젓기 기구'인 로잉머신은 팔, 다리, 코어 등 주요 근육들을 발달시키는 데 좋다. 더욱이 로잉머신은 근육 곳곳을 사용하지만 비교적 관절에 가는 부담이 적어 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들도 시도해 볼 만하다.
 
 
워터밤 여신으로 주가 상승 중인 권은비는 전참시를 통해 최초로 집을 공개했을 뿐만 아니라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아침 식사를 위해 몸을 일으킨 그녀는 귀리밥에 연어구이를 더한 건강식을 차려먹었는데, 이를 본 덱스는 “밸런스가 잘 맞는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권은비는 운동 메이트인 변성재 매니저와 함께 한강 러닝에 나섰는데, 5㎞ 달리기를 거뜬하게 완주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매니저와의 플랭크 대결에서 여유 있게 이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