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MEETS ART! 패션 x 아트의 만남!

 
최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3층이 인산인해를 이뤘던 이유! 패션 피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파리의 유서 깊은 메종 꾸레쥬가 아시아 최초로 단독 매장을 오픈했기 때문이다. 메종의 본거지인 파리와 뉴욕을 비롯한 주요 도시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첫 번째로 오픈한 단독 매장이기에 더욱 특별하다. 화이트 컬러의 세련된 인테리어와 4면이 모두 거울로 장식된 클럽 음악이 플레이되는 피팅 룸은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향후 향수 컬렉션도 선보일 예정! 
 
쿠론이 2023 F/W 컬렉션 ‘뉴 클래식(NEW CLASSIC)’과 ‘뉴 트렌디(NEW TRENDY)’를 선보이며 브랜드의 대대적인 변화를 알렸다. 브랜드의 강한 의지 속에 진행된 이번 레노베이션은 백을 하나의 오브제로 바라본 시각이 흥미롭다. 1960년대의 모더니즘과 그 시대의 건축과 조형물에서 영감을 얻었는데, 이는 언밸런스한 형태의 기하학적인 디자인으로 발전됐다.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지난 9월 6일 성수동에서 열린 프레젠테이션 또한 마치 아트 전시처럼 느껴졌다. 관람객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쿠론의 뉴 백들을 감상하고 재해석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것. 백을 설치미술품처럼 디스플레이하거나  얼음 속에 넣어 얼리는 등 예술적인 접근을 통해 브랜드의 새로운 도약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아크네 스튜디오가 ‘아크네 페이퍼’ 18호 출간을 기념하는 팝업 행사를 서울에서 열었다. 이번 호는 ‘상상 속의 가구, 예술, 오브제 컬렉션이 펼쳐지는 집’을 주제로 장식 예술 역사 속 상징적 작품부터 현대 디자이너들의 참신한 작품, 초현실적 아트 오브제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을 담고 있다. 특히 몽환적이고 초현실적인 패션 사진으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말레이시아 사진작가 종 린(Zhong Lin)의 작품을 함께 전시했다. 
 
처치스의 클래식한 멋에 미우미우의 자유로운 감성을 불어넣은 이번 협업 컬렉션은 유광 브러시드 가죽과 블랙 및 토바코 컬러로 제작된 브로그, 더블 몽크 스트랩 슈즈 2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워크웨어 브랜드 ‘칼하트 WIP’와 일본 디자이너 레이블 사카이의 만남! 칼하트 WIP의 덕 패브릭 재킷과 사카이의 시그너처인 나일론 트윌 원단을 결합하는 등 유틸리티 스타일을 우아하게 풀어냈다. 
 
SNS를 뜨겁게 달군 퍼킹 어썸과 클로이 세비니의 캡슐 컬렉션! 졸업 앨범 사진을 활용한 스케이트보드 데크와 티셔츠, 세비니가 직접 디자인한 의류로 구성된다.
 
캐나다구스와 디자이너 황록,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맷 맥코믹의 협업 컬렉션. 브랜드의 기능성과 록의 우아한 실루엣, 맷 맥코믹의 일러스트가 조화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