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틴부터 이바다까지, <스우파2> 댄서들의 데일리 룩은?

춤만큼 본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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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플로 해치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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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분방함 그 잡체인 룩을 보여주는 해치왱! 울플로의 비정형적이고 유연한 느낌이 인스타그램 속 그의 모습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스커트는 절대 안 입음! 맨투맨, 진, 후드, 점퍼 등 캐주얼하고 보이시한 룩에 도대체 몇개나 있는지 궁금할 정도로 다양한 모자를 매치하는데, 뽀글뽀글한 그녀의 머리 스타일이 더 도드라져 아이코닉한 비주얼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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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 리퍼블릭 커스틴

」

본인이 가진 글래머러스하고 곡선미 넘지는 보디라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스타일. 휴가지에서는 파격적인 비키니를 여럿 선보였는데 춤으로 단련된 건강미 넘치는 몸매에 눈이 커진다. 방송에서 보던 편안한 스타일과는 정반대로 젠지력을 제대로 뽐내는 일상룩이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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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 이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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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크러쉬 터지는 보이시 룩을 200% 소화하는 그녀. 176cm의 장신 답게 뭘 입어도 시원시원하다. 주로 입는 아이템은 스웻셔츠와 데님, 크롭탑에 루즈한 진이나 카고 팬츠로 슬림한 상체 라인을 드러내기도. 여기에 안경, 모자 등의 액세서리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꾸안꾸의 멋쁨을 제대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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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앤댑 미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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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 2〉의 빌런 중 하나로 꼽히는 미나명. 거침없는 발언처럼 일상룩도 시원하다. 크롭탑, 브라탑 등을 루즈한 팬츠와 매치해 자주 입는데 특유의 힙한 분위기가 매력적. 166cm에 49kg의 마른 몸을 장점으로 십분 활용하는 영리함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