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과 동물성 단백질을 골고루 먹으려고 노력한다는 한혜진. 그러다 찾은 것이 콩가루인데, 어떤 음식에 넣어 먹어도 잘 어울린다고 한다. 한혜진이 추천하는 꿀조합은 우유에 타 먹는 것! 마치 미숫가루를 먹는 느낌이 든다고 한다.
프로 모델 한혜진도 알고 보면 밥을 먹는다! 그녀가 추천하는 즉석밥은 반 공기씩 6개가 들어있는 즉석밥 묶음으로 체중 조절할 때 먹기 딱 좋다고. 현미, 흑미 등 총 6가지 종류라 질리지 않게 번갈아 먹을 수 있고 비닐도 깔끔하게 떨어져 분리수거도 편하다고 한다.
비시즌에도 너무 많은 나트륨과 칼로리는 자제하고 싶은 마음에 산 무염 청국장. 무염이지만 콩알이 다 살아있어 고소하다고 한다.
양상추, 파인애플, 비트 등 총 8가지 재료와 땅콩 소스, 라이스 페이퍼까지 한데 담은 월남쌈 키트다. 다이어트를 하다가 한계가 왔을 때 주로 먹는다고 한다. 재료 낭비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1인 가구에게 아주 딱!
한혜진는 최근 피부 때문에 밀가루를 멀리한다고 밝혔다. 그래서 찾은 쌀 식빵은 글루텐 프리에다가 바질 토마토 맛이라 안 좋아할 수가 없다고! 바싹하게 구워서 빵만 먹어도 좋고, 치팅을 즐기고 싶다면 블루베리 잼이랑 치즈를 올려 먹어보는 것을 추천했다.
요.알.못이라 아보카도를 제대로 익혀본 적이 없다면, 이 제품을 추천한다. 냉동 상태로 오는 으깬 아보카도가 1인분씩 포장되어 있어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 한혜진은 볼에 과카몰리와 당근, 파프리카 등 조리 안 해도 되는 채소를 다져 넣고 올리브 오일과 식초, 레몬즙, 소금, 후추로 약간의 간을 하여 먹는다. 빵이나 채소 스틱에 찍어 먹으면 아주 일품인 딥핑소스가 된다고!
한혜진이 집에 늘 구비해 둔다는 구운 계란. 일명 한혜진의 야식 보안관으로 구운란이 없었다면 늘 야식을 시켜 먹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식감 자체도 탱글탱글하고 계란 껍질도 깔끔하게 잘 떨어져서 편하다고 한다.
「 케이준 치킨 샐러드
& 샐러드 샌드위치
」 과거 유튜브 콘텐츠에서 먹는 장면이 나온 샐러드의 정체가 바로 이것이다. 다이어터에게 좋을 만큼 치킨이 적절하게 들어가 있고, 포크와 소스까지 완벽하다고. 샐러드 전체적으로 양이 적다고 느낄 수 있지만 “풀도 많이 먹으면 살찐다.”는 팩폭을 남겼다.
와사비 크랩 샐러드 샌드위치의 경우 채소가 많아 배달 샌드위치 퀄리티가 난다고 한다. 이 샌드위치의 매력은 소스가 따로 패킹 되어 있다는 점.
기름과 냄새가 감당이 안 돼 구워 먹기 힘든 두꺼운 고기. 이를 대체해서 한혜진은 지방이 1도 없는 국내산 샤부샤부용 고기를 선택했다. 먹는 방법도 간단하다. 끓는 물에 살짝 데치기만 하면 끝! 소스는 날계란을 푼 뒤 간장을 살짝 섞어 먹자. 스끼야끼와도 같은 퀄리티의 음식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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