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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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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2>에 이어 이번 작품 <무빙>까지! 나날이 주가 상승 중인 배우 고윤정은 한 잡지 덕분에 데뷔에 성공했다. 같은 학교 사진과 언니의 권유로 '대학 내일' 표지 모델에 지원했던 그녀는 단번에 합격했고, 덕분에 매니지먼트의 연락을 받을 수 있었다고. 사실 고윤정 외에도 ‘대학 내일’ 표지 모델 출신 셀럽들이 더러 있는데 <재벌집 막내아들> 박지현, <셀러브리티> 박규영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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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
」
<무빙>에서 30kg 증량으로 투 머치 귀여움을 뿜뿜한 '봉석' 역의 이정하는 <도전 골든벨>과 인연이 깊은 스타이다. 고교 시절, '이관민'이란 본명으로 용인 성지고 편에 출연했던 그. 방영 당시 '박보검 닮은 꼴'로 화제를 모았기 때문일까? 그는 '왕중왕 편', '900회 특집 최강자전'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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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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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아들'이란 수식어를 탈피, 점차 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손보승은 <무빙>에서 신 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장애를 가진 정육점 아들 역할로 얼굴을 비춘 그는 대사가 많지는 않았지만, 결코 작지 않은 존재감을 뿜어냈다. 한편 손보승은 지난 2021년 혼전임신으로 결혼해 23살의 나이에 득남을 한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Credit
- 글 최혜리
- 어시스턴트 장호정
- 사진 각 셀럽 / Disney Plus Korea SNS / 마다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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