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WELCOME TO COSMO! 코스모폴리탄 디지털 에디터가 섭외하고 싶은 셀레브리티는?

<코스모폴리탄>에 섭외하고 싶은 로망 속 그들!

by COSMOPOLITAN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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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면 닮는다는데? 끼도 많고 정도 많은 닮은꼴 부자, 디지털 에디터 홍서영의 섭외 리스트.

▲ 연반인 재재
<코스모폴리탄>의 직장인 브이로그 <넵! 알겠습니다>를 진행하며 가장 많이 듣는 말은 “재재처럼 해야 하는 거 아냐?”. 그래서 묻고 싶다. 나와 다를 바 없이 직장인에 불과하던 재재가 유튜브 세계에서 날개를 펼칠 수 있었던 시작점과 넘치는 끼의 원천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우리도 100만 조회 수를 찍을 수 있는지!

▲ 잔망 루피
나도 모르게 루며들어버렸다. 그저 귀엽다고만 생각했던 캐릭터가 어느새 내 책상 위, 침대 머리맡, 회사 사물함에 자리했으니까! (심지어 닮았다는 이야기까지 듣는다.) 현실에서 만날 수만 있다면, 소장하고 있는 다수의 루피 굿즈 컬렉션을 직접 보여주고 싶다.

▲ 유튜버 브리트니 배스게이트
영국 출신 패션 인플루언서이자 유튜버인 그는 더 로우, 르 917, 르메르 등 위시 리스트에 늘 자리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이 언니의 옷장이라도 털어보고 싶은 마음뿐.

▲ 엑소 백현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오래 좋아할 수 있을까? 조건 하나 없는 순수한 ‘덕심’만으로 10년을 응원한 엑소 백현. 지금껏 팬과 가수의 관계로는 충분히 봤으니, 이제는 기자와 인터뷰 대상으로 대면하고 싶다. 찐으로 궁금했던 이야기만 담아도 잡지 한 권일 테니, 분량 걱정은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