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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은 미니, 매력은 자이언트 상
」
「
MINI ELECTRIC
」
5천1백20만원.
운전하는 재미로나 미학적으로나 깔끔한 미니는 2030 MZ 소비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클래식카다. 차세대 모델을 계속해서 출시하면서도 미니 고유의 디자인을 유지하는 것이 두터운 팬층을 유지하는 이유! 순수 전기 모델만의 아이덴티티는 라디에이터와 휠처럼 볼드한 요소에서 한 번, 전용 로고와 인테리어 트림처럼 디테일한 면에서 또 한 번 드러난다. 코퀄 어워즈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2030 소비자가 자동차를 구매할 때 가장 고려하는 점은 가격과 연비다. 반면 전기차를 구매할 때 가장 고려하는 요소는 승차감과 디자인. ‘레이싱카’ 같은 주행 질감을 지향하는 미니의 ‘고-카트 필링’은 미니 일렉트릭에서도 구현됐다. 2024년형에는 신규 컬러로 나누크 화이트와 아일랜드 블루 색상을 추가해 총 4가지 색상 중에서 고를 수 있으니 개성과 트렌디함을 중시하는 MZ를 타기팅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최대 토크 27.5kg·m
제로백 7.3초
1회 충전 주행거리 159km.
Credit
- editors 이예지/ 천일홍/ 김미나
- assistant editor 박한나
- photographer 김래영
- illustrator 김현주
- digital designer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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