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샤넬 블루 드 샤넬 빠르펭 100ml 22만원, 블루 드 샤넬 오 드 빠르펭 100ml 18만8천원, 블루 드 샤넬 오 드 뚜왈렛 100ml 16만3천원.
마지막으로 2018년에 출시한 블루 드 샤넬 빠르펭은 뉴칼레도니아산 샌들우드를 최대한 발산하며 기존 남성 향수에 대한 선입견이나 편견에 정면으로 대항하는 강렬한 향으로, 상쾌한 톱 노트와 시더 향을 뉴칼레도니아산 샌들우드가 감싸 안으며 세련된 잔향을 남긴다. 3가지 모두 같은 듯, 다르지만 공통점은 분명히 존재한다. 바로 관습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현대 남성을 닮았다는 것. 이처럼 틀에 박힌 남성성을 깨고 싶다면 블루 드 샤넬을 직접 경험해보길.
WITH BLEU DE CHANEL
」블루 드 샤넬 샤워젤 200ml 5만5천원
매우 투명한 텍스처에 풍부하고 크리미한 포밍이 특징. 블루 드 샤넬의 향을 그대로 담은 제품으로 매끄럽고 부드러운 피부를 선사한다.
블루 드 샤넬 3-IN-1 모이스춰라이저 90ml 8만5천원
세안 후 물기 없는 얼굴에 발라주면 면도로 인한 자극을 완화하고 수분감을 채워준다. 은은하게 퍼지는 블루 드 샤넬의 아로마틱 우디 어코드 역시 매력적.
블루 드 샤넬 애프터 쉐이브 로션 100ml 8만5천원
면도로 인한 자극을 완화해주는 애프터 셰이브 로션. 셰이빙 후 향수를 뿌려도 이질감 없이 잘 섞여 더 오랜 시간 잔향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