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김우빈∙윤아♥준호! 설렘 포텐 터지는 드라마 주연 조합

내년 방영을 목표로 하는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이 작품은 메가 히트작을 다수 보유한 김은숙 작가와 이병헌 감독의 합작이다. 게다가 수지와 김우빈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어벤져스 조합이 완성된 건 이미 공공연한 사실! <함부로 애틋하게>로 호흡을 맞춘  둘이 7년 만에 새로운 작품으로 만나게 된다는 소식은 기대작으로 급 부상하기에 충분했다. 갓벽 비주얼 커플들의 농익은 케미를 볼 생각에 벌써부터 내년이 기다려지는 중~.
 
 
2021년 MBC <가요대제전> MC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춘 준호와 윤아. 이들이 선보인 스페셜 무대가 큰 반응을 얻은 것에 힘입어 작년에도 <가요대제전> MC로 발탁되며 최강 케미 그 잡채의 면모를 보여줬다. 둘의 환상적인 호흡을 본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은 드라마에 같이 출연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것인데, 최근 <킹더랜드>의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되며 그것이 실제로 이뤄졌다. 드라마는 지난 17일 첫 방영됐는데, 커뮤니티에 ‘역시 이 둘의 조합은 옳다. 연기에 비주얼까지 다 되는데 꿀잼이다.’라는 후기가 주를 이뤘다고 한다. 
 
 
영화 <비상선언>을 통해 인연을 맺은 임시완과 이병헌. 며칠 전 임시완이 <오징어 게임 시즌2>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보도되며, 이미 주연으로 발탁된 이병헌과 다시 한번 작품을 찍게 되었다. 예능에 출연한 임시완은 “이병헌의 집에 갔다. 이병헌의 아들과 재밌게 놀아서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었지만 연락이 안 되어 소속사에 확인해 보니 번호를 바꾸었다. 꼭 다시 연락드릴 거다.”라는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한 바. <오징어 게임 시즌2>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에피소드가 다시 한번 공개되길 바라본다.
 
 
연예계 대표 찐친으로도 유명한 하정우와 주지훈이 올해만 벌써 두 번째 만남을 가진다. 올 초 티빙을 통해 공개된 예능 <두발로 티켓팅>에 이어 올 8월 영화 <비공식작전>까지 개봉하는 것. 둘은 <신과 함께> 시리즈에서 완벽한 합을 보여준 선례가 있기 때문에, <비공식작전>에서도 케미는 떼놓은 당상이라는 후문! 이번 영화는 1986년 레바논 한국 외교관 납치사건을 바탕으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