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 이대호, 정근우, 이택근, 유희관, 심수창 등 대한민국 최고의 야구 선수는 물론 이승엽, 김성근 감독까지 한자리에 모은 주인공은 바로 도시어부, 강철부대를 만든 장시원 PD. 2022년 시즌1을 시작으로 승리 7할을 목표로 그 이하 달성시 프로그램 폐지라는 초강수를 선언! 프로 출신의 선수들의 승부욕을 자극해 2022년 목표 달성, 2023년 시즌 2를 선보이고 있다.
최강야구 유튜브 댓글을 보면 한국야구에 실망해 야구를 떠난 팬들이 하나같이 최강야구때문에 돌아왔다고 할 정도로 모든 경기에 선수, 스탭 모두 열정이 가득!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덕아웃, 연습장에서의 선수, 스탭들의 고민과 노력을 모두 담아내는 최강야구를 놓칠 수가 없다. 일단 유튜브 영상은 100만뷰 기본!
최강야구의 인기는 직관으로 증명한다. 아마추어, 프로 모두 상관없이 모든 직관 경기는 전체 매진! 굿즈도 솔드아웃! 아이돌급 피켓팅 전쟁에 뛰어들어야만 직관이 가능하다고. 은퇴한 선수들이 다시 돌아와 경기를 한다는 자체만으로 감동, 여기에 숨겨진 아마추어 선수들의 진짜 실력이 공개되면서 야구 예능이 아닌 야구판 인간극장이란 말이 저절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