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블라우스 가격미정 셀프포트레이트.
「
러블리하고 감미롭게! 핑크빛 퍼프 블라우스를 입은 신세경의 로맨틱한 모습과 더없이 잘 어울리는 여성스러운 플로럴 향을 찾고 있다면 스킨유의 #오드플로랄 향에 주목할 것. 라일락과 화사한 꽃이 가득 피어 있는 봄날의 정원을 닮은 이 향은 오렌지, 매그놀리아, 우디 원료를 블렌딩해 페미닌하면서도 우아한 여운을 남긴다.FULL BLOOM
」 니트 톱, 니트 스커트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
눈부신 아침의 빛처럼. 차분하고 우아한 애티튜드로 빛나는 그녀의 시간은 화이트 프리지어와 뮈게꽃에서 피어날 법한 파우더리한 향으로 채워진다. 스킨유의 스크럽과 핸드크림으로 경험할 수 있는 ‘더스티 파우더’ 향기는 톱 노트에 자리한 베르가모트, 클로브를 비롯해 향의 중심부에서 활약하는 로즈, 프리지어, 뮈게, 카네이션의 풍성한 플로럴 향이 압권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살결에 포근하게 닿는 캐시미어처럼 파촐리·머스크 향조가 은은하게 지속되는 것도 너무 매력적!SOFT TENDER
」 원피스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스킨유 이노센트 스크럽 선셋오랑쥬 2만3천9백원.
「
해가 기운 오후 한때를 보내는 그녀가 고른 향은 바로 ‘선셋오랑쥬’. 싱그러운 봄과 초여름의 바이브를 향으로 치환한다면 이런 느낌일까? 오렌지 블로섬과 재스민이 어우러진 산뜻한 시트러스 계열의 향조로 과즙이 톡톡 터지는 듯한 상큼한 기운을 그대로 담았다. 기존 핸드크림으로만 만날 수 있었던 ‘선셋오랑쥬’ 향은 오는 6월 1일부터 샤워 젤과 보디 스크럽으로도 출시될 예정. 해 질 녘의 몽환적인 피치빛 감성을 향으로 만끽해보고 싶다면 아묻따 선셋오랑쥬 라인업을 기대해보길! FEEL DREAMS
」스킨유 이노센트 스크럽 선셋오랑쥬 2만3천9백원
묵은 각질과 피부에 남아 있는 잔여물을 순삭해줄 보디용 스크럽으로 파우더리한 시트러스 향이 매력적. 중분자 오일을 함유해 자극을 받아 민감해진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촉촉한 보디 케어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오목하게 파인 ‘스크럽 플레이트’ 뚜껑은 사용 시 필요한 만큼 제형을 덜어 쓸 수 있어 위생적이다.
재킷, 뷔스티에, 팬츠 모두 가격미정 레하.
스킨유 프래그런스 딥머스크 핸드크림 1만2천원.
「
거칠지만 섬세한 듯 무심하고 따뜻하게. 신비롭고 매혹적인 신세경의 오라처럼 크리미하면서도 관능적이고 모던한 향조는 그녀와 닮아 있다. 바닐라와 머스크가 만난 부드러움의 결정체, ‘딥머스크’ 향은 지친 마음을 달래주듯 온몸을 포근하게 감싸며 위안을 전한다. NOIR, MYSTIQUE
」향수보다 좋은 핸드크림으로 신세경이 픽한 스킨유의 숨찐템! 가볍고 잘 흡수되는 제형으로 핸드크림의 기능은 충실하게 해내면서도 호불호 없는 마성의 머스크 향까지 갖췄다. 스모키하고 센 우디 계열에 비해 한결 소프트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바닐라 아로마틱 향에 속한다. 핸드크림을 발랐을 뿐인데 마치 향수를 뿌린 것처럼 손끝에 남는 잔향이 은은하게 지속되기 때문에 손뿐만 아니라 맥박이 뛰는 부위에 살짝 발라주면 향수 대용으로도 손색없을 정도.
스킨유 프래그런스 딥머스크 핸드크림 1만2천원
보드랍고 향기롭게 손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줄 핸드크림. 달콤한 바닐라 향과 세련되면서도 깊은 머스크, 우디 계열의 향이 살결과 어우러져 포근한 촉감을 남기며 피부에 번들거리거나 끈적임 없이 빠르게 스며들어 손을 촉촉하게 만든다.
bra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