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NCT∙세븐틴∙케플러 컴백 맛집

10일 발매 예정인 첫 정규앨범 'I've IVE’에서 선공개 곡 'Kitsch’가 차트를 점령 중이다. 31일 오후 1시 기준 멜론, 지니, 애플 뮤직, 애플 뮤직 등 총 8개 차트에서 1위를 석권했으며, 뮤직비디오 또한 유튜브 내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비디오' 1위를 기록했다. 연속 히트는 팬덤을 더 단단히 했고, 역시는 역시 안유진과 장원영 외에도 리즈와 레이의 보컬, 가을의 퍼포먼스, 이서의 성장까지 보여줄 게 무궁무진하다. 아이브의 첫 정규앨범은 10일에 공개된다.
컴백 날짜 : 4월 10일

 
 
케플러도 같은날에 미니 4집으로 컴백한다. '러브 스트럭!'은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마주한 아홉 소녀의 모습을 담은 앨범. 그중 디스코 펑크 장르의 타이틀곡 'Giddy’로 케플러만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에너제틱 한 모습을 발산할 예정이다. 케플러는 컴백 전 ‘케냥이’라는 젠지 취향의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를 공개해 행운의 메세지를 나누고, 타이틀곡 이름을 딴 러브 스트럭 클럽이라는 음성 사서함과 블로그를 통한 다이어리 패키지와 스티커 등 팬들과의 소통 채널을 확장했다.  
컴백 날짜 : 4월 10일   
 
 
4월 17일에는 그룹 NCT는 도영, 재현, 정우가 ‘도재정’이란 유닛으로 컴백 예정이다. 미리 공개된 컨셉 포토에서 도영, 재현, 정우는 피지컬이 돋보이는 슈트 차림으로 매혹적인 분위기의 베이스 노트 컨셉을 구현했고, 미들 노트와 탑 노트 별 다채로운 매력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는 중. 아카펠라 보컬이 돋보이는 R&B 일렉트로 펑크 장르인 타이틀곡 퍼퓸으로 도재정만의 음색과 감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컴백 날짜 : 4월 17일
 
 
팬미팅에서 발표한 바 있는 세븐틴도 4월 24일로 컴백을 확정했다. 미니 10집 ‘FML’의 티저포스터에는 잔잔한 물 위에 놓인 침대, 책상 위 스탠드 조명, 복싱링 등의 이미지가 나열돼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세븐틴의 ‘Face the Sun’은 ‘빌보드 200’ 최장기간 차트인이란 자체 기록 경신, 써클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 328만 장을 넘기며 2022년 발매된 앨범 중 가장 많은 판매량 기록, 또 ‘SECTOR 17’은 K-POP 최초 리패키지 ‘초동 밀리언셀러’를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엔 오프라인 이벤트 ‘세븐틴스트리트’를 개최해 세븐틴 만의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팬들을 감동시킬 예정이다.
컴백 날짜 : 4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