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는 금지! <하트시그널4>의 진실 혹은 거짓

드디어 돌아온다. 연애 리얼리티의 클래식 오브 클래식, <하트시그널4>가! 다가오는 5월 공개를 앞둔 이 시점, 지금까지 올라왔던 루머의 진실 혹은 거짓을 파헤친다.
 
 
학폭 검증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까지! 차기 입주자의 출연 조건에 대한 예측이 쏟아지는 가운데, <하트시그널4> 제작진은 단 하나의 검증을 내걸었다. 바로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생 시절의 생활기록부를 필수로 확인하며 이것을 모두 승낙한 사람만 출연이 가능하다는 것. 제작팀은 비 연예인 인물이 주인공인 프로그램 특성상 개개인의 과거 행실이나 논란 또한 프로그램에 큰 영향을 미치기에 결정한 결과라고 전했다.  
 
 
<하트시그널>이 연애 예능의 포문을 열며, 다양한 연애 리얼리티가 쏟아지기 시작한 지금. 이러한 트렌드를 의식해 다양한 포맷의 변화가 있을 거라는 소문이 자자했지만, 모든 변화의 도입 없이 <하트시그널>만의 분위기를 그대로 고수한다고 제작팀은 전했다. 다만 입주자들이 생활하는 시그널 하우스는 역대 시즌 중 최고의 시설을 자랑할 예정! 내부 인테리어부터 야외의 조경 작업까지, 사랑이 싹 틀 수 없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한다. 나도.. 들어가면 안 되겠니?
 
 
<하트시그널3>이 화제 속에서 마무리된 이후, 한 포털 사이트에서 퍼진 ‘하트시그널 4 출연진 리스트’는 무려 16만 뷰가 넘는 조회 수를 달성할 정도로 빠르게 퍼졌다. 33세 검사인 남성과 20세 여대생이 함께 출연해 과한 나이 차이가 예상이 된다는 등 구체적인 언급에 관심이 모였지만, 해당 글은 제작 및 공개 모집을 결정하기도 전에 나온 글이라는 사실. 출연진에 대한 해답은 다가오는 5월에 풀릴 예정이니, 본방사수를 놓치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