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픈 중인데도 벌써 핫해! 더 늦기 전 가야하는 수도권 신상 카페 5

한국 최초 원두 편집숍프롬헤라스의 세 번째 매장. 계이름으로 나타낸 커피 원두 종류와 다양해진 디저트 라인업, 섬세한 공간 디자인으로 매장에 다녀오면 찐 힐링 그 자체! 벌써 며칠을 연속으로 찾아갔다는 사람들의 간증이 있을 정도. 조만간 도산공원에서 가장 핫한 카페가 될 것으로 보인다. INSTA @fromheras.kr
 
친근한 음식에 새로움이 더해졌을 때의 즐거움이란 바로 이런 것! 전 국민의 길거리 간식이자 추억의 음식인 계란빵에 다양한 토핑을 올려 변신을 꾀했다. 달걀을 쏙 빼닮은 시그니처 메뉴는 펄프 케이스에 담아 구매할 수 있어 가볍고 재미있는 선물로 제격이다. INSTA @eggseoul.official
 
흡사 캠핑장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야외 테라스와 넓은 통창 뷰가 매력인 카페. 다가오는 봄, 여름에 한낮의 여유를 즐기기 좋은 분위기다. 게다가 ‘인생사진룸’이 있어 사진에 진심인 사람이라면 가족 & 친구들과 가보길 추천한다. INSTA @cafe.darb
 
연이은 오픈런과 조기 품절로 인해 가오픈 기간을 줄였을 정도로 인기 폭발이었던 베이글 전문 카페. 기본에 충실하게 굽는 베이글처럼 공간 역시 6개월 동안 셀프로 꾸몄다는데, 그 정성이 매장 곳곳에서 느껴진다. 3월 중으로 정식 오픈 예정이라고 하니 인스타그램 계정을 살펴볼 것. INSTA @st.urban.bagel
 
흑유재는 ‘흑천’이라는 개울이 지나는 마지막 자리에 위치했다고 하여 붙인 이름. 웨딩홀이었던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대형 카페로 재탄생시켰다. 두 가지 컨셉의 내부 공간과 넓은 마당, 기와지붕이 어우러져 한국적이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디저트는 양갱을 주력으로 하는데, 가족들과 드라이브 겸 방문해보는 것을 권한다. INSTA @blackstreamh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