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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아침에 자신의 꿈을 버리고 가족을 위해 희생하게 되는 어린 시절의 남행선. 전도연의 아역으로 특별출연하며 조카에게 엄마가 되어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엄마라 불러도 되냐는 해이의 질문에 담담하게 ‘그래라’라고 말하는 이연의 모습은 누가 봐도 눈물 버튼. 〈일타스캔들〉 남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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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킬러가 된 전도연과 만났다. 전도연이 연기한 길복순을 존경한다고 말하면서도 옆구리에 날리는 한 방에는 손속이 없는 유망주 김영지 역할을 연기했다. 〈길복순〉은 3월 3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 〈길복순〉 김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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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으로 14살 이하면 사람 죽여도 감옥 안 간다던데… 그거 진짜에요?”〈소년심판〉에서 범죄 관련 질문을 하며 크게 웃던 소년범 백성우. 95년생 여배우인 이연이 변성기가 안 지난 남자 중학생 역할로 출연하며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소년심판〉 백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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