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사진전 〈아카이브〉에서의 차은우. 버킷 햇을착용했지만 얼굴 천재의 미모는 가려지지 않는다. 지난 1월 말 군 복무 중인 아스트로 멤버 MJ 면회 사진 속에서도 그의 꾸안꾸 버킷 햇을 발견할 수 있다. 차은우는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아일랜드’ 파트 2에서 구마 사제 요한 역으로 몰입감 있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BTS 중 두 번째 입대 발표와 함께 솔로 싱글 ‘on the street’ 발매하는 제이홉의 버킷 햇. 원래 패션 소화력 만렙인 제이홉이기에 어떤 룩이든 매력이 넘친다. 지난 7월 솔로 앨범과 크러쉬콜라보, 미국 롤라팔루자 뮤직 페스티벌의 메인 무대까지 제이홉은 개인 활동을 통해 아티스트적인 성장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의 솔로 싱글은 3월 3일 공개된다.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두 번이나 이름을 올린 4세대 K-POP 리더, 스트레이 키즈의 필릭스. 편한 복장에 버킷 햇 하나만 써도 아이돌은 아이돌. 무대 장악력 끝판왕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5-26일 일본 앵콜 공연까지 매진을 기록하며 글로벌 입지를 증명하기도 했다.
NCT 올라운더 해찬이의 버킷 햇. 요즘 들어 빈티지 필터와 필름 카메라 사진을 즐기는 그의 SNS에서 유독 눈에 띄는 건 모자 쓴 모습이다. 정규 4집 리패키지 ‘Ay-Yo’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와 음악방송 및 글로벌 차트 1위를 차지한 NCT 127의 해찬은 바쁜 활동 중에서도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