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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선 남행선 아니고 길복순! 전도연이 죽이는 엄마로 돌아왔다?
국가대표 반찬가게 사장에서 A급 킬러로 변신한 전도연. 영화 <길복순>으로 베를린 영화제를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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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죽이는 건 심플해,
애 키우는 거에 비하면.”





<일타 스캔들>의 남행선과 <길복순>의 공통점은 업계 최고의 실력자이자 자식밖에 모르는 싱글맘이라는 것.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은 애 키우는 거에 비하면 사람 죽이는 일은 심플하다고 말한다. 둘의 차이점이라면 딸에게 직업을 밝힐 수 없다는 것?
<길복순>의 포스터 카피는 다음과 같다. 죽을 때까지 숨길 것, 숨기지 못한다면 죽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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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영화제 씹어먹은<길복순>
」

“과하지 않지만 황홀한 액션, 아름답고 창의적으로 그려낸 폭력”- 업커밍
“훌륭하게 연출된 잔혹함을 뒷받침하는 다채로운 캐릭터들”- 데드라인
“배우 전도연은 그 어떤 경우에도 실망하게 하는 법이 없다” – 할리우드 리포터
카를로 샤트리안 집행위원장도 전도연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훌륭한 한국 영화로 전도연은<밀양>과는 또 다른 어머니를 완벽하게 연기했다.”



Credit
- 글 김가혜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길복순>/ <일타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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