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피부 속땅김이 고민이라면? 환절기 촉촉 스킨케어 TIP

‘바스락!’ 피부가 메말라가는 신호를 보내기 시작했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3.02.10
 
차가운 칼바람! 그리고 뜨거운 히터 바람의 2차 공격까지. 연이은 어택에 참패한 피부. 그 후유증으로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 종일 이어지는 피부 속땅김을 얻었다. 그렇다. 보통 겨울철에는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여러 피부 고민과 함께 건조증이 항시 동반되곤 하는데, 이때가 방심해서는 안 될 타이밍! 내 피부 속땅김의 근본적인 원인과 예방책을 파악해 제대로 된 방어 공략을 세워야 올 한 해 사계절을 좀 더 튼튼한 피부 상태로 맞이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에이스피부 클리닉 이동욱 원장 역시 “건조함을 방치하면 가려움증, 홍조, 알레르기성 피부염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 초기에 관리하는 게 좋습니다. 다만 무작정 가벼운 제형의 제품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근본적인 문제에 집중한, 피부 고민에 맞는 스킨케어 루틴이 중요합니다”라 말하며 속땅김 케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했다. 즉 최적의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현재 내 피부가 느끼는 갈증이 어떤 타입인지 파악한 뒤, 올겨울 속땅김 잡는 피부 계획표를 다시 한번 세워보자.
 
1 샤넬 N°1 DE CHANEL 레드 카멜리아 에센스 로씨옹 12만9천원
천연 유래 지수 96%로 카멜리아 워터가 풍부하게 함유돼 상쾌한 수분감을 선사.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2 맥 하이퍼 리얼 스킨캔버스 밤™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7만3천원대
히알루론산이 즉각적으로 수분을 채우고 피부 속 수분이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잠가준다.
3 비오템 세라 리페어 장벽 강화 크림 6만5천원
피부 깊숙이 스며드는 가벼운 제형이 피부 수분을 채워 속땅김을 해결해주고, 무너진 피부 장벽을 다시금 견고하게 다져 노화 징후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

Warning! NOT TO DO LIST

」
24시간 내내 건조한 내 피부, 뭐가 문제일까? 화장대 앞에 앉기 전, 나도 모르게 피부 속땅김을 유발하는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닌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
ㅁ 가벼운 제형의 보습제를 사용한다.
ㅁ 너무 차갑거나 뜨거운 물로 세안한다.
ㅁ 수시로 미스트를 뿌려 수분을 공급한다.
ㅁ 메이크업하지 않아도 이중 세안을 한다.
ㅁ 평소 씻지 않고 잠드는 경우가 잦다.
ㅁ 환경 변화 상관없이 한 가지 보습제만  사용한다.
ㅁ 하루에 커피를 2잔 이상 마신다.
ㅁ 일주일에 3회 이상 음주를 한다.
ㅁ 하루 1시간 이상 히터 바람에 노출된다.
ㅁ 사우나에 자주 방문한다.
 
「

앗, 뜨거! 얼굴에 열이 오른 속땅김

」
반복되는 피부 온도 변화는 피부 속땅김은 물론 홍조를 동반하기도 한다. 이럴 때 붉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고자 냉찜질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오히려 피부를 자극해 더 극심한 건조증을 불러올 수 있으니 주의하자. 가볍고 산뜻한 젤 타입의 에센스나 세럼을 두세 번 레이어링해 차곡차곡 수분을 쌓으며 천천히 열감을 떨어뜨릴 것. 얼굴 홍조가 유독 심한 날에는 알로에 젤과 같이 100% 수분으로 이뤄진 보습제를 수면 팩하듯 얼굴 위에 듬뿍 올려주는 것도 방법. 얼굴 열감이 어느 정도 떨어졌다면 피부 속에 채운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유분감이 살짝 있는 크림을 한 번 더 발라 코팅하자. 보습제를 선택할 때도 진정이 최우선이니 판테놀, 시카, 호호바 등 예민해진 피부를 달래주는 데 효과적인 성분을 필수로 체크할 것!
 
▲ 에르보리앙 밤부 슈퍼 세럼 4만원
뛰어난 보습력을 자랑하는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세럼. 바르는 즉시 수분을 보충해주고, 붉게 달아오른 피부 진정에도 효과적이다.
 
▲ 아토팜 판테놀 크림 3만8천원
외부 자극으로 예민하고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고보습 크림. 고농축 판테놀을 함유해 무너진 수분 밸런스를 다시금 되돌려준다.
 
▲ 쏘내추럴 마데케어 연고 2만5천원
민감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달래줄 센텔라 추출물이 겨울철 거칠어진 피부 속 깊이 스며들어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 예화담 쑥딩 수분 유액 2만6천원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성분이 열감을 낮춰 붉어진 홍조를 케어해주고, 워터 제형이 피부 속 깊숙이 빠르게 스며들어 속땅김을 말끔하게 해결해준다.
 
 
「

트러블이 빼꼼! 올라온 속땅김

」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면 피부 면역 반응에 이상이 생기며, 얼굴에 염증 또는 여드름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화농성 여드름처럼 붉고 단단한 형태로 올라오거나 얼굴 전체를 뒤덮는 좁쌀 여드름 형태로 나타나는데, 두 타입 모두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줄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해 자극 없이 세안할 것. 또 스킨케어 루틴을 1~2단계로 줄이는 게 좋다. 여러 성분과 제형이 동시다발적으로 섞이면 오히려 피부가 이를 흡수하지 못하고 표면에만 겉돌아 트러블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이럴 땐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이 되는 세라마이드, 프로바이오틱스 등과 같은 성분이 함유된 크림 한 가지만 사용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다.
 
▲ 이니스프리 콜라겐 펩타이드 탄력 앰플 크림 3만9천원대
모공을 집중 케어해 쫀쫀하고 탄탄한 피부로 가꿔주는 크림은 무겁게 겉돌지 않는 산뜻한 제형으로 과한 유분감이 없어 트러블성 피부에 사용하기 좋다.
 
▲ 드렁크엘리펀트 T.L.C 프램부스 글라이콜릭 나이트 세럼 11만6천원
AHA·BHA 성분이 함유된 젤 타입의 세럼. 피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칙칙하고 푸석한 피부를 매끄럽게 만들고 맑고 탱탱하게 가꿔준다.
 
▲ 폴라초이스 바하 리퀴드 각질제거제 3만2천원
피부 표면과 모공 속 피지 및 각질을 말끔하게 제거해 뾰루지는 물론 블랙헤드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 아크네스 더마 릴리프 모이스처 폼 클렌저 1만5천원
풍부한 수분감을 지녀 촉촉하고 땅김 없는 피부로 마무리해주는 세안제.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성분으로 이뤄졌다.
 
 
「

피부가 쩌~억! 갈라진 속땅김

」
피부 표면이 사막처럼 거칠어지면서 양 볼 주변으로 건조함이 느껴지다 못해 새하얗게 올라온 각질이 우수수 떨어지기 시작했다면 피부 속땅김 해결이 시급하다는 신호! 이런 증상이 계속해서 반복되면 피부 탄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잔주름이 더 깊어지며 노화를 유발하니 수분 공급은 물론 영양 공급에도 신경 쓰자. 히알루론산 앰풀이나 수분 토너를 아무리 사용해도 그대로 두면 곧 건조한 공기 중으로 수분이 날아가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드니, 밀폐력 높은 되직한 제형의 크림이나 페이스 오일로 마무리하는 것은 필수다. 흡수를 위해 수분길을 열어주는 것 또한 중요하니 필링 토너 또는 퍼스트 에센스와 같이 스킨케어 시작 전에 얼굴 표면 노폐물과 불필요한 각질을 미리 제거해주는 것도 방법이다.
 
▲ 데코르테 리포솜 어드밴스드 리페어 세럼 13만8천원대
피부 속 깊숙이 스며든 유효 성분이 피부 보습 장벽을 강화해 수분 보유력과 지속력을 높인다.
 
▲ 달바 인텐시브 보르피린 스프레이 앰플 5만2천원
고함량의 보르피린 성분이 레이어링된 농축 크레마 탄력 앰풀. 피부를 매끄럽고 탄탄하게 잡아줘 탄력 잃은 피부를 팽팽하게 다시 차오를 수 있게 도와준다.
 
▲ 프리메라 유스 래디언스 비타티놀 세럼 3만5천원
건조함, 주름, 탄력 저하 등 다방면의 피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세럼. 안티에이징의 대표 성분인 레티놀이 함유됐다.
 
▲ 샬롯 틸버리 콜라겐 슈퍼퓨전 페이셜 오일 10만8천원
98% 자연 유래 성분이 거칠고 메마른 피부에 영양감 가득한 수분을 채우고, 산뜻한 오일 보호막이 수분이 날아가지 못하게 한다.

Credit

  • 에디터 김민지
  • 사진 이호현
  • 디지털 디자인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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