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한국 미술시장이 사상 최초로 1조원을 돌파했다고?
역시 재테크 중 재테크는 아트테크!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가장 높은 증가세를 기록한 분야는 ‘아트페어’였다. 2021년 대비 59.8% 늘어난 302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9월에 열린 ‘키아프 서울’과 ‘프리즈 서울’ 열풍이 이끌어낸 결과로 추정된다. 아트페어가 대중화되면서 작년 한해 열렸던 아트페어에 참여한 방문객은 무려 87만명에 달했다.

2023년에도 ‘아트테크’ 열풍은 잠재워지지 않을 듯 싶다. 우선 대형 전시회가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아시아 최대 미술축제인 ‘광주비엔날레’를 비롯해 ‘프리즈’ 개최와 장욱진, 김환기 회고전 등이 예정돼 있는 상황이다. 정부는 국내 아트페어 육성은 물론 작가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 K- 아트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부동산 시장 및 주식 시장의 침체가 지속되며 새로운 재테크의 수단으로 ‘아트테크’가 더욱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Credit
- 글 박예슬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프리즈서울/ 이데일리
스타들의 다이어트 비법 대공개
#다이어트
이 기사도 흥미로우실 거예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코스모폴리탄의 최신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