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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트러블메이커 수준 아님?" <2021 가요대제전>에서 MC로서 호흡을 맞춘 윤아와 준호는 합동 무대 '세뇨리따'로 많은 화제를 불러 보았다. 소녀시대와 2PM의 만남으로도 기대를 모은 이 퍼포먼스는 두 사람의 매혹적인 춤선이 눈길을 끄는데, 가요계 대선배다운 포스가 인상적이다. 2021 가요대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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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에 이어 2022년에도 커플 무대를 선보인 윤아와 준호. 두 사람은 '위드 러브(With Love)'라는 주제 아래 마이클 잭슨의 '러브 네버 펠트 소 굿' 댄스 무대를 준비했다. 섹시 콘셉트가 두드러졌던 2021년과 달리 두 사람은 핫핑크 컬러로 의상을 맞추고 러블리한 케미를 자랑했다. 2022 가요대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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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최혜리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MBC kpop 유튜브/ 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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