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대변신! 브라운관을 점령한 아이돌 출신 배우는 누규?

남다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아이돌 출신 배우들! 연습생부터 극강의 난이도의 수업을 통해 연기 실력을 탄탄히 키웠다는 다재다능캐 연기돌에 대해 알아보자.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 당시, 미숙한 실력으로 ‘병아리 연습생’이라 불렸던 유선호가 배우로 완벽히 성장했다는 사실! 가수 활동은 물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던 그가 <슈룹>에 출연하면서, 다시 한번 주목받기 시작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느는 그의 연기력에 김혜수가 “진실돼서 좋았어. 거짓 없이 역을 소화해줘서 고마워.”라는 칭찬을 한만큼 앞으로의 활동이 더 기대된다.
 
 
<환혼>에 이어 시즌 2인 <환혼: 빛과 그림자>에도 출연하고 있는 아린과 황민현. 시즌 1과 똑같은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지만, 달라진 점이 있다면 그건 바로 연기력! 시즌 1보다 더욱 성숙해진 연기에 이들의 연기력을 칭찬하는 댓글이 압도적으로 많아졌다고. 불과 몇 개월 만에 연기력을 상승시킨 황민현과 아린의 노력 아주 칭찬해!
 
 
아이즈원 활동 이후, 가수가 아닌 배우의 길을 걷겠다고 발표한 김민주. 특히 올 9월 배우 전문 기획사로 이적을 하며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최근, 김민주는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 출연을 하며 배우로서 첫발을 디뎠다고! 우아한 세자빈 역할을 200%로 소화해, 아이즈원의 김민주인지 몰랐다는 것이 대다수의 반응이라고 한다. 드라마의 감독도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배우로 점 찍은 만큼 더 좋은 작품을 많이 만나길!
 
 
윙크와 댕댕미로 여심을 훔치던 박지훈이 이미지 변신을 했다고!? 그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에 출연해 화려한 액션은 물론 어둡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그동안 여러 작품에 출연했지만, 배우 박지훈의 재발견이라는 평이 나올 정도의 연기를 보여줬다고 한다. 한 인터뷰에서 과거부터 쌓아온 귀여운 모습에서 벗어나고자 열심히 노력했다고 밝힌 만큼, 이미지 변신에 완전 대성공!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2022’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대세 배우에 한 발짝 다가간 보나. 그녀의 차기작은 내년 방영 예정인 MBC <조선변호사>의 여주인공 역할이라는 것. <스물다섯 스물하나> 때 아이돌이 아니라 신인 배우인 줄 알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빈틈없는 연기를 선사했기 때문에, 보나의 첫 사극 연기가 어떨지 기대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