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더 맛있는 인싸 ‘아이스크림’

품절 대란 버터 맥주 브랜드 브랑제리 뵈르의 편의점 점령기. 버터 캐러멜과 버터 체다치즈 두 가지 맛으로 토핑이 많고 진한 맛 덕분에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먹다 보면 자꾸만 손이 갈 수 있는, 생각보다 꿀 조합 순후추콘. 먹어봐야 아는 맛이란 설명이 가장 정확하다. 1가정 1 후추일 것 같은 익숙한 순 후추의 패키지 디자인만 봐도 일단은 지갑이 열린다.
 
 
건강한 이미지를 트렌디한 바이브로 바꾸는데 선수인 슈퍼 말차 편의점 말차콘. 힙함으로 무장 한 그린 패키지에 길티프리가 될 것만 같은 건강한 맛이 반전 매력인 아이스크림이다.  
 
 
스트로베리, 쑥과 팥, 검은콩, 우유 맛까지 드라마보다 더 궁금한 부라보콘의 행보. 평생 알고 있던 브랜드라 정겨운데 맛의 변화까지 계속되고 있어 먹는 즐거움과 새로움이 있다.  
 
 
카라멜에 버터는 말 안 해도 상상 가능. 버터의 진한 맛도 매력적이지만 감자칩과 함께 먹으면 넷플릭스 시리즈 정주행까지 뚝딱 가능하다.  
 
 
달고 짜고 입이 심심할 일이 없는 솔티카라멜구구콘. 콕콕 박혀 있는 미니 초코볼은 바삭하고, 솔티카라멜은 아이스크림과 함께 부드러운 식감이라 먹는 재미까지 쏠쏠하다.
 
 
이름이 물대포콘인 이유는 패키지와 캐릭터로 예상할 수 있는 바닐라 소다와 팝핑 캔디가 터지듯이 씹혀 달달한 청량함이 넘치기 때문. 포켓몬 덕후라면 못 참는 귀여움까지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