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광난다, 광나! 여자 배우들이 쓰는 ‘강추’하는 이것?

배우들이 직접 공개한 ‘찐’ 강추 스킨케어 꿀 팁&아이템.

윤은혜의 일당백 팩 꿀팁

출처/ 윤은혜 인스타그램

윤은혜가 적극 추천하는 팩 레시피. 참고로 그녀는 수분 세럼과 인텐스 크림이 반반씩 들어간 달바 제품을 사용했다.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에게 직접 제품을 나눠줄 정도로 강력히 추천하는 아이템이라고.

STEP 1 수분 세럼을 양 볼에 바른다.
STEP 2 위에 미스트나 스킨으로 적신 솜을 올려 둔다.
STEP 3 제품이 스며들 때까지 10~20분 정도 기다리면 끝.
✓ 수분 충전을 마쳤다면, 탄력 보충 차례!
STEP 4 인텐스 크림을 양 볼에 바른다.
STEP 5 솜을 다시 얼굴에 얹는다. *솜이 말랐다면 미스트나 스킨을 다시 뿌려준다.
STEP 6 다시 10~20분간 대기한다.

아이비의 공병 아이템

아이비가 ‘찐’ 애정하는 뷰티 아이템은? 뮤지컬 배우로 왕성히 활동하면서도 광나는 피부를 유지하는 그녀. 이런 그녀의 피부 비결이 궁금하다면 아래 리스트를 확인해보자.

1.아이비가 수년째 쓰고 있는 ‘강추템’은 쥴라이의 오일 토너. 제형에 오일 알갱이가 들어있어 제품을 바르면 이 알갱이가 터지면서 피부에 탄력을 선사한다.
2.단 한 번의 사용으로 드라마틱한 효과를 봤다고 간증한 프란츠의 줄기세포 배양액 앰플. 아이비는 눈가와 이마와 같이 주름이 잘 생기는 부위에 주로 사용하는데, 자기 전에 바르면 다음 날 피부가 팽팽해진다고 간증했다. 고가 제품이라 그녀도 조금씩 아껴 쓰는 제품이라고.
3. 뮤지컬 때마다 립을 자주 바르고 지워야 해서 입술 각질이 많이 일어나는 편인 아이비. 그래서 잠들기 전에 라부르켓의 립 마스크를 입술에 두툼하게 이 제품을 올려놓고 잔다고 한다.

윤아의 여행지 피부 케어

매일이 미모 성수기 윤아가 파리 출장에 들고 간 아이템은 바로 에스티로더의 호일 팩. 얼굴에 붙였을 땐 다소 난해한 비주얼이지만 윤아 이즈먼들~. 갈색병의 반병에 달하는 성분을 함유한 이 팩은 겉면이 호일로 처리돼 있어 25배* 빠르게 성분 흡수를 돕는다고 한다. 이 한 장만 들고가면 여행지 스킨케어는 해결 가능?! (*25배: 기존 코튼 시트 마스크와 비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