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바르면 더 좋다! 'TEA' 성분을 담은 뷰티템 6
코르가슴 자극하는 은은한 향부터 피부 컨디션 끌올하는 항산화 효과까지? 바르면 더 좋은 차를 담은 뷰티템, 마시지 말고 피부에 양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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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최애 중의 최애 티로 꼽히는 히비스커스. 그 새콤한 맛은 바로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 C와 비타민 C의 분해를 억제하는 구연산 덕분인데, 이 성분들이 피부 표면의 잔 각질을 제거하고 매끈한 피부 결로 가꿔준다. 클라랑스 수퍼 레스토러티브 트리트먼트 에센스에는 히비스커스뿐만 아니라 피부에 활력을 더하는 인삼 성분까지 들어 있어 푸석한 피부가 순식간에 촉촉하게 빛난다. 청량한 워터 타입으로 피부에 쏙 스며들어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가 더 잘 흡수되도록 돕는 순한 맛 각질 케어의 원톱! #상큼하게 피부를 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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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작은 섬 모리셔스는 열대기후와 화산 토양 때문에 식물이 자라기 어려운 환경이다. 이런 가혹한 환경에서도 쑥쑥 자라는 생명력 갑 식물이 있었으니, 바로 모리셔스 티! 프레쉬는 이 신기한 찻잎을 30년 이상 연구한 결과 모리셔스 티에서 피부 스스로 외부 자극에 저항하는 스킨 리질리언스 효과를 가진 유효 성분을 추출해냈다. 여기에 피부 톤을 고르게 하는 나이아신아마이드, 강력한 보습 효과의 저분자 히알루론산과 세라마이드 등을 담아 보습은 물론 톤, 주름까지 케어하는 토털 안티에이징 세럼을 탄생시킨 것. 더불어 이국적인 섬에서 자라는 모리셔스 티를 연상케 하는 오묘한 향까지, 피부 컨디션을 마법처럼 변화시키는 신비의 세럼이 아닐까? #모리셔스라고 들어는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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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싸름한 홍차와 달콤한 디저트의 만남은 기승전 성공 조합! 롱테이크의 블랙티앤피그 소프트닝 핸드크림 역시 향을 맡는 순간 아묻따 ‘호호호’를 외칠 수밖에 없다. 블랙티는 워낙 뷰티업계 단골 성분이지만, 여기에 신선한 무화과와 묵직한 베티베르가 더해져 가볍지 않은 우디 플로럴 향이 완성된 것. 마치 향수를 뿌린 듯 잔향이 오래 지속돼 하루 종일 홍차와 함께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판테놀과 녹차 세라마이드 등 보습 성분이 함유된 크리미한 제형이 묵직하게 손을 감싸는 듯하다 잔여감 없이 쏙 흡수돼 피부를 보들보들하게 케어하기까지! 게다가 목공소에서 버려지는 고목으로부터 얻은 업사이클링 오크우드 향료로 자연을 지키면서 향의 지속력까지 높였으니, 핸드크림계의 니치 향수로 인정할 만하다. #홍차의 진면목은 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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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퍼퓸의 레전드 쓰앵님 격인 엘리자베스아덴이 이제 티 스킨케어로 항산화 끝판왕 자리까지 넘본다! 순수한 천연의 차 맛을 느끼기 위해 최소한으로 가공해 녹차나 홍차보다 항산화 성분의 농도가 높은 화이트티. 엘리자베스아덴은 신선한 화이트티에서 항산화 성분 EGCG를 추출했고, 스트레스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동시에 피부 속 콜라겐을 단시간에 강화하는 효과를 입증했다. 게다가 척박한 환경에서도 살아남아 ‘천사의 허브’라고도 불리는 안젤리카 성분을 담아 피부 장벽을 바로 세우고 푸석한 피부에 순식간에 광채를 되찾아주기까지~. 흡수 빠른 젤 포뮬러 속 보습 알갱이가 터지며 피부를 쫀쫀하게 감싸는 텍스처 덕분에 수분 걱정은 1도 없다. #항산화 끝판왕은 나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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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 파데에 상상하지 못한 찻잎 성분이 들어간 거 실화? 스킨케어 못지않은 보습 성분을 가득 담아 하루 종일 피부를 편안하게 케어하는 쿠션 파운데이션이 등장했다. 3대 명품 홍차로 알려진 다즐링 찻잎 추출물과 따뜻한 기운이 있어 여성에게 좋은 다마스크 장미 추출물이 가득 든 버버리 뷰티 매트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이 그 주인공!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테아플라빈이 풍부한 다즐링과 보습은 물론 미백·항균 효과까지 자랑하는 다마스크 장미가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동시에 피부 속 수분을 오래 유지한다. 여기에 대나무 파우더와 판야나무 꽃 추출물로 피부 유분을 조절해 속광이 은은하게 비치는 ‘겉보속촉’ 피부를 완성하니 마스크에도 묻지 않는 고급스러운 매트 글로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피부에 장미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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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포화 상태인 하루의 끝, 잔잔한 밤을 위한 티 하면 캐모마일! 심신을 안정시키는 향 덕분에 잠 못 이루는 밤에 필수다. 이런 캐모마일의 효과를 나이트 루틴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조 말론 런던의 캐모마일 필로우 미스트! 밤에만 피는 밤나팔꽃의 신선하면서도 관능적인 향과 부드러운 캐모마일이 어우러진 향으로 호불호 없이 남녀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강하지 않은 향 덕분에 자기 전 베개에 뿌린 뒤 머리를 대고 누우면 마치 옆에서 캐모마일 티를 우리고 있는 듯한 기분과 함께 불면 순삭! 어느새 황홀한 꿈속으로 떠날 수 있을 것이다. #깊은 밤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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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editor 하제경
- photo by 최성욱
- illustrator 신미영
- assistant 박지윤/ 강다솔
- digital designer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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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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