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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2K 무드가 더해져 돌아온 바이커 재킷. 투박한 바이커 재킷은 무심하게 툭! 걸쳐주는 것이 관건이다. 레이싱이 떠오르는 컬러 블록의 바이커 재킷부터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더블 라이더 재킷, 디자인에 변형을 준 바이커 재킷까지 선택의 폭은 넓다. Ready to 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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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커 재킷 39만8천원 민타임. 탱크톱 가격미정 프라다. 미니스커트, 브리프, 벨트, 니삭스 모두 가격미정 미우미우. 샌들 가격미정 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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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과잠’으로 불리는 바시티 재킷을 화려한 드레스에 매치해보자. 뻔하지 않은 ‘멋쁨’ 스타일링의 포인트다. 반대로 캐주얼한 티셔츠와 팬츠, 바시티 재킷에 하이힐을 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 더 많은 팁을 얻고 싶다면 오프화이트, 겐조의 F/W 컬렉션을 참고하길. Varsity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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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시티 재킷 가격미정 루이 비통. 시퀸 드레스 24만9천원 H&M. 이어 커프 5만9천원 그늘. 사이하이 부츠 가격미정 지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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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트위드 재킷이 다채로운 컬러로 물들었다. 트위드의 향연을 펼친 샤넬 컬렉션처럼! 무채색의 깊이 있는 컬러는 점잖은 이미지를, 파스텔 톤의 컬러웨이는 키치한 무드를 더한다. 올해는 무겁지 않은 밝은 색상의 트위드를 눈여겨보자. Colorful Tweed
」
트위드 재킷, 데님 쇼츠, 사이하이 삭스, 미디 부츠 모두 가격미정 샤넬.
Credit
- editor 김소연
- photo by 임유근(인물)/ 최성욱(제품)
- model 이노아
- hair 장윤나
- makeup 황보나영
- assistant 윤다희
- digital designer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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