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옥순’이가 궁금하다!

<나는 솔로> 6기에 첫 등판한 ‘옥순’이는 무려 ‘블랙핑크 지수’ 닮은꼴로 옥순이의 전성시대 서막을 알렸다. 작고 갸름한 얼굴형과 똘망똘망한 눈빛, 그리고 앵두 같은 입술을 가진 갓벽한꿀외모가 6기 옥순이의 매력.  
 
얼굴만 예쁜 줄 알았는데 뇌섹녀라니! 6기 옥순은 고려대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한 뒤 하나카드 글로벌 사업부에서 근무하다 <나는 솔로> 촬영이 끝난 후 대전대 한의대에 입학했다. 20대 후반의 늦은 나이에 한의사가 되기 위해 과감히 사표를 던진 6기 옥순 대단해!  
 
여성여성할 것만 같은 옥순이가 알고 보면 바프 러버라는 사실 알고 있는지? 인스타에 운동 계정을 따로 만들어 #오하운 인증샷을 업로드 할 만큼 자기 관리에 철저한 편.  
 
 
현재 절찬리 방영 중인 <나는 솔로> 9기 ‘옥순’이는 자칭타칭 을지로 김사랑으로 유명세를 치르는 중. 여성스러운 겉모습과 달리 털털한 성격과 허스키한 보이스로반전미를 자랑하고 있다.  
 
유일한 취미는 바로 골프! 틈 날 때마다 라운딩을 즐기는데, 20대도 울고 갈만큼 날씬한 몸매 비결이 바로 골프 때문인 듯.  
 
현재는 을지로에 위치한 외국계 퍼블리시스 P그룹 광고 회사 AP로 근무하고 있는 중! 그리고 이전 직장은 무려 제일기획. 특히 갤럭시 핸드폰 론칭 관련 광고를 담당했던 열혈 커리어우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