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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셔츠는 영국의 마상 경기 폴로의 유니폼을 모티브로 처음 탄생했다. 이 때문에 폴로셔츠가 귀족적인 이미지를 지니게 된 것. 폴로 랄프 로렌의 폴로셔츠는 올해 50주년을 맞았는데, 오랜 시간 미국 상류층의 사랑을 받으며 고급스러운 클래식 캐주얼 스타일을 대변하는 패션 아이템이 됐다. 패션 아이콘 재클린 케네디와 캐럴린 베셋 케네디도 사랑한 이 아이템은 클래식한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The Polo Shirt
」폴로셔츠 14만9천원 폴로 랄프 로렌.
아메리칸 클래식을 상징하는 폴로셔츠. 데님 팬츠와 매치해 셔츠 본래의 이미지가 강조된 드레싱을 완성했다. 시크한 선글라스와 고급스러운 백도 잊지 말도록!
데님 팬츠 55만원 리던 by 무이. 선글라스 19만5천원 스프링 스트링스. 숄더백 42만5천원 쉐르. 스니커즈 9만9천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② With Shirt
좀 더 특별하게 폴로셔츠를 입고 싶다면, 셔츠를 레이어드해보자. 보다 포멀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셔츠 대신 다른 컬러의 폴로셔츠를 매치하는 것도 좋다.
셔츠 19만9천원 폴로 랄프 로렌. 스커트 68만원 비비안 웨스트우드. 숄더백 42만5천원 쉐르. 파우치 백 16만8천원 잉크. 샌들 12만9천원 자라.
슈트에 셔츠 대신 폴로셔츠를 매치해보는 것은 어떨까? 마치 아버지나 할아버지의 옷장에서 꺼내 입은 것 같은 유니크한 슈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재킷 43만5천원, 슬랙스 31만5천원 모두 비이커. 숄더백, 레이스업 슈즈 모두 가격미정 르메르.
② With Skirt
우리가 오늘날 입는 폴로셔츠의 디자인은 프랑스의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 르네 라코스테가 1927년 경기를 위해 개인적으로 만들어 입은 유니폼에서 유래됐다. 그렇기에 폴로셔츠는 클래식한 테니스 룩을 위한 머스트해브 아이템이다.
테니스 스커트 15만9천원, 스니커즈 14만9천원 모두 라코스테. 헤어 리본 에디터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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