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갔음 말 다했지 뭐! 믿보배 송강호& 탕웨이 영화 추천 모음 ZIP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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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갔음 말 다했지 뭐! 믿보배 송강호& 탕웨이 영화 추천 모음 ZIP

송 중 송은 송강호요, 탕 중 탕은 탕웨이라구여~~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2.06.07

1. 박쥐  

배우들 인생 샷 만들어주는 걸로 유명한 미장셴의 거장 박찬욱 감독. 제아무리(?) 수더분한 송강호일지라도 그걸 피해가진 못했다. ‘박쥐’ 속 송강호는 정녕 우리가 아는 그 송강호가 맞나 싶을 정도로 청초하고 훈훈하기까지 한 편. 박찬욱의 영화답게 서늘하고 또 기괴한 영화 ‘박쥐’. 믿음과 욕망 사이에서 고민하고 괴로워하다 결국 무너지는 인간의 모습을 이보다 더 아름답게 표현해낼 수 있을까? 이건 분명 박찬욱과 송강호 라서 가능한 것이었다고 장담한다. 아무튼 뭐 아직도 ‘박쥐’ 안 본 사람 있다면 그건 분명 잘못이라고 본다.  
 
 

2. 복수는 나의 것  

젊은 시절의 송강호를 박찬욱의 영화에서 볼 수 있다니 이건 분명 축복이죠! 거기에 신하균과 배두나까지 물론 좋은 의미에서 할말하않. ‘복수는 나의 것’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폭력과 점점 더 잔혹해지는 복수극을 담아낸 박찬욱 표 서스펜스극이다. 의도는 그렇지 않았으나 결국 그렇게 돼 버려 파멸로 수렴해가는 3명의 인물들. 박찬욱 표 복수 삼부작의 첫 번째 시리즈인 ‘복수는 나의 것’을 강력 추천한다. 이토록 우아한 파멸이라니, 아름답고 또 헛되다.  
 
 

3. 만추  

안 그래도 목소리 좋기로 쩌렁쩌렁 소문난 탕웨이인데 영어까지 쓴다뇨? 원래 중저음 톤이 영어에 더 찰떡인 거 다들 아시죠? 현빈과 탕웨이의 황홀한 비주얼 합까지 더해지며 ‘만추’는 팅글 미친 시각적 ASMR 급 영화. 하지만 이런 가벼운 감상으로만 ‘만추’를 이야기할 순 없지. 영화 전반에서 흐르는 쓸쓸한 감성과 탕웨이의 애잔한 연기가 안개로 아득한 시애틀과 만나 영화를 보는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이렇게 슬프고 아름다운 가을이라니, 매년 가을이 되면 슬그머니 ‘만추’를 펼쳐 봐야지.  
 
 

4. 시절인연

모든 일은 제 시기가 돼야 일어난다는 말을 가리키는 말 ‘시절인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시절인연’ 보다 위안이 되는 말이 또 있을까 싶다. 영화 속 탕웨이 역시 그렇다. ‘시절인연’은 주인공이 세속적 욕구에서 벗어나 진정한 사랑과 엄마로서의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려낸 한 편의 성장기. 아, 처연한 모습의 탕웨이만 봤던 사람이라면 ‘시절인연’을 꼭 보길 추천한다. 영화 속 탕웨이는 발랄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쁘고,,,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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