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한데 편한 신발 신고 놀고 싶다고? 걱정하지 마 정답은 크록스야!

크록스의 최대 장점 중 하나인 지비츠를 잘 활용한다면 다양하게 멋진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인플루언서 레베카 웩슬러는 크리스탈 보석 스타일의 지비츠를 선택했다. 힙한 셔츠와 데님 팬츠, 헤어 스카프만으로도 충분히 멋지지만 보석 포인트 지비츠를 더해 트렌디하게 힙함을 인증했다. 한창인 여름 페스티벌 룩으로 시도해도 좋은 룩인 만큼 페스티벌에 갈 예정이라면 참고해보자.  
 
 
글로벌 패션 리더 제니는 크록스와 발렌시아가 콜라보 아이템을 선보였다. 투박한 앞 코와 굽이 포인트인 러버 부츠로 무릎 아래까지 올라오는 니삭스와 함께 연출했다. 또 깊이 파인 스퀘어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초미니 드레스로 제니만의 깔끔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부츠 크록스 아이템으로 크록스인 듯 아닌 듯 매력을 뽐내보자.
 
 
실외 마스크도 해제된 상황에 자유를 느끼며 놀기에 제격인 놀이동산. 놀이동산에 갈 때 옷과 신발을 고민했던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그런 고민에 대한 해결책인 크록스! 리즈 비크로프트처럼 룩과 같은 컬러의 크록스를 선택해 센스있는 룩을 연출해보자. 컬러가 많아 어떤 컬러의 옷을 입어도 매치 가능하니 편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뛰어놀 준비만 하면 끝!  
 
 
음악만큼이나 파격적인 패션을 보여주는 니키미나즈. 센 언니 스타일의 아이템을 좋아해 귀여운 이미지의 크록스는 쳐다보지도 않을 것 같은 니키마저도 크록스의 매력에 빠졌다. 핑크 컬러 레깅스와 브라 톱으로 몸매를 뽐냈으며 여기에 화려한 아이템을 좋아하는 만큼 샤넬 모양의 지비츠 등으로 꾸민 크록스를 매치했다. 운동복과 크록스의 조합도 베리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