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떡 벌어지는 인테리어, 홍현희∙가비 등 셀럽들이 마련한 뉴하우스는?

이 집이 내 집이었어야 해...

BY 김지현 2022.05.30

최근 방송을 통해 ‘뉴하우스’를 마련한 셀럽들의 집이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바로 2세를 맞이할 준비 중인 홍현희♥제이쓴 부부와 댄서 가비인데요. 한층 업그레이드된 인테리어와 입이 떡 벌어지는 한강뷰 등 대리만족 가능한 셀럽들의 뉴하우스를 소개합니다. 아래 스크롤을 내려 랜선 투어를 시작해 볼까요?

홍현희♥제이쓴의 화이트 모던 하우스

최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새집. ‘홍쓴부부’가 기존에 살던 집보다 널찍한 뉴하우스는 곧 태어날 2세, ‘똥별이’를 위한 세 가족의 새로운 보금자리라고 합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이쓴의 본업을 살린 새집은 화이트와 우드 톤이 조화로운 모던한 인테리어를 선보였는데요. 화이트 패브릭 소파가 놓여진 넓은 거실, 그 뒤로는 다이닝룸이 연결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다이닝룸 역시 화이트 테이블에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 의자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집안 곳곳에는 ‘홍쓴부부’의 센스와 취향이 돋보이는 오브제들이 자리했죠. 제이쓴이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인테리어를 본 송은이는 "모처럼 업자가 일을 했더라"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전현무 역시 "제이쓴이 인테리어 하는 사람이 맞다"라고 공감했습니다.

가비의 한강뷰 하우스

댄서 가비 역시 〈갓파더〉 프로그램을 통해 이사한 지 3주된 따끈따끈한 뉴하우스를 공개했습니다. 마포역 역세권에 위치한 가비의 고층 아파트는 뻥 뚫린 도시뷰와 더불어 한강뷰를 자랑하는데요. 뷰 맛집, 채광 맛집답게 통창과 화이트, 우드톤이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조화를 이룹니다. 가비는 "저 진짜 이런 집에 살고 싶었다"라며 "이룰 수 없는 꿈 같았는데 이렇게 살아볼 수 있어서 좋다"라고 이사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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