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터진다는 6월 신작 드라마 리스트 모음ZIP

믿고 보는 배우 서현진과 라이징 스타 황인엽이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를 통해 호흡을 맞춘다. 성공만을 쫓는 냉정한 변호사 오수재 역과 그녀를 바라보는 로스쿨 학생 공찬 역을 각각 분할 예정. 방영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서현진은 10대 로펌 최초 여성 변호사 대표로서 성공에 대한 욕망에 가득 찬 독기 서린 모습을 예고하며 방영 전부터 기대를 높이고 있다.  
 
방영 채널: SBS  
첫 방송 일자: 6월 3일(금)  
출연: 서현진, 황인엽, 허준호
 
 
조작된 수술로 누명을 쓰고 모든 것을 잃게 된 외과의사가 자신에게 혐의를 씌운 배후를 찾기 위해 5년만에 의료 소송 전문 변호사로 다시 나타난다. 관전 포인트는 4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변호사 역의 소지섭 그리고 의료 범죄 전담부 검사 역의 임수향의 피 튀기는 경쟁 구도. 의학물과 법정물을 함께 담아낸 다채로운 소재를 선보인다고 한다.
 
방영 채널: MBC
첫 방송 일자: 6월 3일(금)
출연: 소지섭, 임수향, 신성록
 
 
증권사에서 일하는 환경미화원들이 우연히 내부의 정보를 엿듣고 주식 전쟁에 뛰어들어 인생 ‘떡상’을 꿈꾸는 신선한 설정의 드라마. 염정아, 김재화, 전소민의 쓰리 톱 주연으로 여성 인물 셋이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매화 긴장감 넘치는 아슬아슬한 모먼트들로 쫄깃쫄깃한 텐션을 느낄 수 있다고!
 
방영 채널: JTBC  
첫 방송 일자: 6월 4일(토)
출연: 염정아, 김재화, 전소민  
 
 
넷플릭스 화제작 <종이의 집>의 한국형 리메이크작. 원작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았던 작품인 만큼 리메이크작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드라마의 중심에서 이야기를 긴장감 있게 끌고 가는 key 역할인 ‘교수’를 유지태가 맡게 되면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원작에 한국적인 요소를 얼마나 잘 녹였을지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듯.
 
방영 채널: NETFLIX
공개 일자: 6월 24일(금)
출연: 유지태, 김윤진, 박해수, 전종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의 큰손,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가 <호텔 델루나> 이후 3년 만에 <환혼>으로 돌아온다.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뒤바뀐 주인공들이 시련을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퓨전 사극이다. 이재욱, 전소민, 황민현 등 라이징 배우들이 드라마를 이끌어 갈 예정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는 작품. <쾌걸춘향>, <환상의 커플>,<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 기존 홍자매 작가의 ‘로코’물을 좋아했던 팬들이라면 무조건 본방 사수 할 것!
 
방영 채널: tvn
첫 방송 일자: 6월 18일(토)
출연: 이재욱, 전소민, 황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