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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칸 국제영화제 한국 첫 남우주연상 수상!

박찬욱은 감독상 수상. 한국 영화계의 겹경사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2.05.30
 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배우 송강호가 한국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입니다. 2007년 배우 전도연이 영화 ‘밀양’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번째 수상입니다.
그에게 트로피를 안겨준 영화는 <브로커>라는 작품으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입니다. 송강호와 강동원, 배두나, 아이유 등 초호화 출연진을 자랑하는 이 영화는 오는 6월 8일 개봉한다고 합니다.
송강호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층에 와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꼐 왔다”며 “큰 선물이 된 것 같아 기쁘고 영광과 사랑을 바친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박찬욱 감독은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2002년 임권택 감독의 <취화선>이후로 두번째 감독상 수상입니다. <헤어질 결심>은 남편의 살해 용의자로 지목된 여성 서래(탕웨이)와 그를 조사하는 형사 해준(박해일)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6월 29일 개봉한다고 하네요.

Credit

  • 에디터 최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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