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에 이어 K-POP을 대표하는 4세대 걸그룹 에스파가 미국 최대 뮤직 페스티벌 코첼라에 입성, 메인 스테이지인 ‘코첼라 스테이지’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에스파만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라이브를 입증하며 현지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았는데요. 에스파는 이번 공연에서 첫 미니앨범의 수록곡 ‘aenergy’로 포문을 열었으며, 이후 데뷔곡 ‘Black Mamba’와 히트곡 ‘Next Level’, ‘Savage’는 물론 미공개 신곡 ‘Life’s Too Short’를 최초 공개하며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또한 에스파는 “이렇게 많은 관중 앞에서 공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렇게 코첼라에 오게 되어 행복하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습니다.
더불어 에스파는 코첼라 무대를 마친 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에스파입니다. 코첼라 무대를 통해 너무 값진 경험을 했고 함성소리를 처음 들었는데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서도 이 경험이 더 저희가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쭉 지켜봐 주시고 보러 와 준 관객분들과 우리 마이들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아래 영상을 통해 코첼라 무대의 열기를 랜선으로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