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듯 힙한 듯 오묘~한 매력을 가진 셀럽들의 공통점은 바로 ‘삼백안’을 가졌다는 것! 삼백안은 눈동자 왼쪽, 오른쪽 그리고 아래쪽까지 흰 자가 보이는 눈을 얘기한다. 예전엔 이런 삼백안을 교정하려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요즘엔 삼백안도 매력 중 하나! 오히려 삼백안으로 수술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생겼을 정도다. 이처럼 눈동자 아래로 은근 슬쩍 드러나는 흰 자가 보면 볼수록 빠져들게 만들어 뺏고 싶을 만큼 탐나는 삼백안을 소유한 K-아이돌들을 모아봤다.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바로 그 〈톰보이〉 도입부의 주인공
(여자)아이들 민니. 이번 〈톰보이〉 활동에서 쎈캐 오브 쎈캐st의 곡 무드와 헤메코가 갓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그녀의 삼백안이 더욱 빛을 발했다. ‘po치명wer’적인 눈매로 도입부를 찢어버린 민니야 말로 이 구역 갑으로 인정!
날렵하고 시원하게 쭉 빠진 눈매에 삼백안이 더해져 배로 더 매력적인
빅톤 수빈. 여기에 블루 톤의 렌즈와 붉은 아이 메이크업이 더해져 안 빠지려 해도 안 빠질 수 없는 치명미가 뿜뿜! 만화 속 주인공처럼 서늘하고 무심해 보이는 수빈의 시크한 눈매에 또 한 번 치인다 치여~.
마냥 쎈캐스럽기보단 여성스러우면서도 도도한 무드의 치명미가 가득한
선미의 삼백안. 이런 그녀의 눈매는 쌩얼도 화려한 메이크업도 찰떡이지만, 무엇보다 몽환미가 넘치는 무대를 더욱 살려주는 치트키 중 하나!
어떻게 들어도 해찬스러운 자기 주장 확실한 매력적인 음색의 소유자
NCT 해찬. 이런 그의 목소리를 무대에서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그의 삼백안이라는 사실!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홀리한 보이스에 치명타 200%인 눈빛이 더해져 팬이 아니래도 당장 입덕할 수밖에~.
허스키한 음색과 파워풀한 춤선이 매력적인
카드 전지우. 특히나 그녀는 표정 장인답게 매 무대마다 다채로운 표정을 보여주는데, 그런 표정 연기의 정점을 찍어주는 것이 바로 그녀의 몽환적인 삼백안 눈매. 보고 있으면 빠져들 것만 같은 강렬한 눈빛에 무대를 보는 재미도 업 업! 게다가 웃을 땐 세상 해맑은 반전 매력까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