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는 빅뱅. 컴백을 코앞에 두고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지드래곤과 대성이 스타일리시한 장발 헤어스타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지드래곤은 금발 머리를 목 아래까지 기른 머리를 슬릭하게 넘겨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성은 머리 뿌리부터 전체적으로 뽀글뽀글한 펌 헤어를 선보이며 뉴 ‘장발돌’ 대열에 합류 완료!
NCT 유타는 층을 내 자른 장발로 정수리 부분은 풍성하게, 머리카락 끝은 가볍게 마무리 되도록 연출했다. 길게 기른 앞머리에는 볼륨을 크게 주어 부드러운 인상을 UP~.
하이어뮤직으로 이적 후 솔로로 활동 중인 제이비! 머리카락이 두상에 달라붙지 않도록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넣고 머리끝의 질감을 살려 연출했다. 제이비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부각되며 성숙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몬스타엑스는 막내도 이렇게 섹시합니다. 차분한 흑발 생머리이지만 앞머리가 쳐지지 않도록 가볍게 볼륨을 넣어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헤어 스타일로 연출했다.
데뷔 이래 장발을 고수하며 대표 ‘장발돌’로 떠오른 스키즈 현진! 최근엔 머리를 새빨간색으로 물들여 강력한 존재감과 미친듯한 헤어 소화력을 뽐내고 있다. 그의 긴 머리 덕에 작은 두상과 얇고 긴 목선이 부각되어 보이는 효과는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