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약속 지키는 빅뱅, 내년 코첼라 무대에 오른다
저스틴 비버, 사브리나 카펜터 등 초호화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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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coachella
그룹 빅뱅(BIGBANG)이 드디어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Coachella) 무대에 오릅니다. 원래 빅뱅은 2020년 코첼라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축제 자체가 취소되며 무대가 무산됐었는데요. 이번 2026년 라인업 발표를 통해 6년 만에 약속이 실현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됐죠.

인스타그램 @xxxibgdrgn
내년 코첼라 라인업은?
내년 코첼라 라인업은 화려 그 자체. 헤드라이너로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 카롤 G(Karol G)가 확정됐습니다. 더 스트록스(The Strokes), The xx, Young Thug, FKA Twigs, Iggy Pop, Lykke Li, Moby 등도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죠. 한국 아티스트로는 빅뱅(BIGBANG)과 SHINee 태민,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 KATSEYE가 포함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팬들의 반응은?
특히 빅뱅의 출연 소식은 팬들은 감동의 도가니. “드디어 빅뱅이 코첼라에 선다”는 반응과 함께, 2020년 무산됐던 무대를 2026년에야 보게 됐다는 점에서 “6년 만의 약속이 완성됐다”는 감격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죠. 게다가 저스틴 비버와 사브리나 카펜터, 카롤 G 등 한국 팬덤이 강력한 아티스트들과 같은 무대에 서게 된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는 한층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코첼라는 2026년 4월 10일부터 12일, 17일부터 19일까지 두 주말에 걸쳐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의 엠파이어 폴로 클럽(Empire Polo Club)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Credit
- 글 송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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