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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영∙강민경처럼 '너낌'있게 서점 투어 가보자고!

    인스타 갬성 가득한 서점으로 떠나자.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2.03.29
    「

    압구정동 이레서적

    」
    정기적으로 발행되는 해외 디자인 서적, 매거진을 만날 수 있는 이레서적. 김나영, 강민경은 물론 패션 마케터, 인플루언서들도이 곳의 단골.  
     
     
    「

    한남동 페이퍼뮤즈

    」
    전 세계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을 판매하는 서점. 학창시절부터 해외 매거진을 구해서 볼 정도로 패션 매거진 속의 세상을 동경하던 페이퍼뮤즈 대표. 독특한 점은 해외 매거진을 자유롭게 살펴보고 구입할 수 있다.
     
     
    「

    청운동 앨리스설탕

    」
    경복궁 근처에 위치한 앨리스설탕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귀한 아트북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1982년 데이비드호크니 첫 사진집, 1970년 프랑스 화가 니콜 클라벨루의 그림책 초판본, 1960년대 후반 출판된 피노키오 팝업북 등등 세상에 하나뿐이 빈티지 책들을 만나볼 수 있다.  
     
     
    「

    서점, 리스본&포르투칼

    」
    연남동에 위치한 이 서점은 문학, 잡지, 전집, 드로잉 북 등등 감수성을 채워주는 책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공간이다.  

    Credit

    • 글 임진희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각 및 서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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