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메달리스트! 쇼트트랙 계주 이유빈∙김아랑∙최민정∙서휘민의 평소 패션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지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3대회 연속 값진 메달을 안겨준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경기 내내 손에 땀을 쥐게 만들던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의 평소 모습은 어떨까?
 
 
성공한 덕후, 일명 BTS의 응원을 받아 ‘성덕’이 된 이유빈 선수. 평소 아이돌ST의 사복 패션으로 경기 때와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레이 재킷과 미니스커트셋업에 롱부츠의 캐주얼 러블리 룩도, 조거 팬츠에 나이키 슈즈의 댄서 같은 걸크러시 룩도 모두 휘뚜루마뚜루 소화하는 중. 이유빈 선수의 선수 생활과 함께 SNS에서 공개될 패션도 기대된다!
 
 
미소가 아름다운 김아랑 선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헬멧을 고쳐 쓰며 선글라스를 입에 물고 여유롭게 웃던 모습은 우리 국민들을 모두 '심.쿵.사' 하게 만들었다. 김아랑 선수는 평소 모던한 놈코어 룩으로 남다른 사복 센스를 뽐내기도. 브라운 스웨이드 소재의 셋업, 레더자켓에 컨버스 조합으로 김아랑 선수만의 여유로움을 극대화시키는 패션을 선보인다.
 
 
그동안 따놓은 메달을 셀 수가 없을 정도라는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특급’ 최민정 선수. 2017-2018년도에는 시즌 전 종목에서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평소 활동하기 편한 룩들을 주로 즐겨 입는다. 배색 윈도우 재킷, 복실 복실한 무스탕 재킷을 입고 편안하고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얼음판 위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던 최민정 선수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쇼트트랙 계주팀의 막내 서휘민 선수. 2019-2020년 국가대표에 합류해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귀여운 삐약이 선수이다. 서휘민 선수 또한 일상생활에서 편한 셔츠, 트레이닝 재킷 패션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만 20세의 젊은 선수답게 앞으로도 서휘민 선수가 써내려갈 대한민국 쇼트트랙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