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BTS 역시 버질아블로가 남긴 마지막 루이비통 X 나이키 콜라보 스니커즈의 F&F 버전을 선물로 받았다. 총 8가지 컬러로 구성된 F&F 버전 중에서 방탄 소년단의 상징적 컬러인 보라색을 선물 받은 제이홉.
BTS RM의 인증샷에서는 F&F 버전의 특징과 디자인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전체적인 갑비와 스우시, 힐탭윗등에 각각 모노그램과 다미에 패턴이 따로 새겨진 일반 판매 버전과 달리, F&F 버전은 전체적으로 LV의 상징적인 모노그램이 그려져 있다.
금수저 톱모델로 유명한 지지하디드는 초록색 컬러를 인증했는데. 이번 루이비통 X 나이키 에어포스1콜라보 스니커즈의 가치가 억! 소리 나게 높은 이유는 200켤레 한정으로 드로우도 아닌 선착순 경매 판매를 진행할 만큼 희소성이 있기 때문! 1월 26일부터 2월 8일까지 진행한 경매에서 200켤레 도합 약 300억원에 판매되었다고 한다.
스포티하고 힙한 빨간색 컬러의 스니커즈를 인증한 톱모델 벨라 하디드. 톱스타들의 인증샷으로 F&F 버전의 가치도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리셀 판매 등 가격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경매로 얻은 모든 수익금을 버질아블로가 설립한 포스트모던 장학재단에 기부할 예정으로 사회적 가치까지 인정받은 갓벽한 스니커즈라는 점.
데일리로 신기 좋을 것 같은 블랙 버전은 래퍼 에미넴의 것! LV의 아카이브인 브라운 모노그램으로 통일된 일반 판매 버전과 다르게 F&F 버전은 다채로운 컬러로 만나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