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편 아니고 내 편.” 남편에 대한 그녀의 애정은 전미도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알 수 있듯 남다르다. 전미도는 연기자로 주목받기 이전, 약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으며 남편은 그녀의 든든한 조력자였다고. 그녀는 방송을 통해 “남편과 살면서 많은 점을 배울 수 있었고 인격도 너무나 훌륭한 사람.”이라고 남편을 표현할 정도로 부부 사이가 각별하다고 한다.
“짠해요. 우리. 나와 시아버지와 시외 할아버지.” 시아버지와 시외 할아버지와도 훈훈한 건배를 할 정도로 시댁과의 사이가 돈독!
“오붓하게. 단란하게. 화목하게. 남편 없이 시댁에서 자고오기.” 남편이 없어도 NO 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