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재미가 없을 수가 없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떡밥 모음

4월 12일 첫 방송. <슬의생> 스핀오프 <언슬전>이 기다려지는 이유.

by COSMOPOLITAN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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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 1. 슬의생 스핀오프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제목만 봐도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임을 알 수 있는 tvN 드라마 <언슬전>이 4월 12일 방영을 앞두고 있다. 배경은 율제병원의 분원인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들의 병원 생활과 우정을 그린다. <응답하라 1988>,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참여한 김송희 작가가 극본을, 단막극 <얼룩>, <낯선 계절에 만나> 등을 작업한 이민수 PD가 연출을 맡았다.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는 크리에이터로 참여했다.

떡밥 2.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차

“시니컬한 얼굴 뒤 숨겨진 열정?! 율제병원 산부인과 1년 차 레지던트.” <언슬전>의 중심인물 ‘오이영’ 캐릭터 소개다. 공개된 스틸컷 속 고윤정은 전에 없이 피곤해 보이는데, 산부인과 1년 차 레지던트는 대체 얼마나 바쁜 걸까?

떡밥 3. 믿보배는 따놓은 당상

<응답하라>와 <슬기로운> 시리즈를 만든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의 특기이자 힘이라면 배우 캐스팅이었다. 덕분에 <언슬전> 주연 배우들 역시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무빙>이 낳은 스타 고윤정을 비롯해 <마녀 Part.2>의 신시아, <택배기사>의 강유석이 바로 그들이다. 신시아는 출퇴근길에도 패션을 포기하지 못하는 뽐생뽕사 새내기 의사 ‘표남경’을, 강유석은율제병원 최초 아이돌 출신 레지던트 ‘엄재일’을 맡았다. 인생 바뀔 준비 됐어? 광고는 골라가면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