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투! 풋풋한 레지던트 쌤들의 찐일상을 털어봤다!

 
채송화 선생님의 든든한 후배, 신경외과 레지던트 최성영 역의 이찬형 배우. 사연 있어 보이는 그윽한 눈빛에 셀카 한장만 봐도 서사 완성이다. 피드를 보면 후드티나 셔츠, 코트 등 남친룩의 정석인 아이템들을 활용한 깔끔한 패션들을 볼 수 있다. 늘 파란 수술복만 입는 레지던트 모습 말고, 대딩 남친짤 보러 이찬형의 피드로 가자.
 
장겨울 선생이 이상형이라는 외과 레지던트 2년 차 김건 역의 이종원 배우는 필름 카메라 사진 촬영이 취미인 것으로 보인다. @wannaradicallove 라는 필카 부계까지 운영중. 남자라면 손민수하기 좋은 훈훈 사복 패션과 누가 찍어줬는지 궁금할 만큼 남친미 넘치는 일상 사진들을 다수 구경할 수 있다.  
 
정원쌤을 짝사랑하는 외과 레지던트 2년 차 황지우 역을 맞은 이정원 배우. 훤칠한 키와 눈웃음이 매력적이다. 피드를 보면 화보나 광고 촬영 등 일 할 때의 모습과 일상 모습의 갭 차이에 한번 더 반하게 될 것. 특히 패턴이 있는 원피스와 블라우스를 자주 입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페미닌한 스타일링을 즐겨한다면 참고할 만한 ootd가 많다.
 
수술복이 디폴트인 임창민 선생 역의 김강민 배우. 익준 쌤을 따라하는 ‘코에 빨대 꽂기’ 같은 유쾌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피드에서 엿볼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피드가 촬영장 비하인드거나 화보 촬영 사진. 매마른 떡밥에 팬들은 목말라가고 있다고… 인스타에 일상 사진을 많이 올려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견우와 직녀! 아니고, 홍도와 윤복의 윤복 역할 조이현 배우. 슬의생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답게 인스타그램의 첫 피드도 슬의생 촬영장에서 찍은 셀카다. 그리고 피드 대부분을 채우고 있는 슬의생의 흔적. 함께한 배우들, 촬영 세트에서 찍은 사진들을 볼 수 있다. 평소에도 진하지 않은 데일리 메이크업과 심플한 웨어를 즐기는 조이현 배우의 일상도 엿볼 수 있다.
 
연플리, 어하루로 얼굴을 알린 홍도 배현성 배우의 피드는 특별한 순간들로 가득하다. 여행을 가거나 필모를 홍보하거나 화보, 광고 촬영 들을 볼 수 있다. 특히 팬들의 조공을 인증한 사진도 많아 팬사랑을 느낄 수 있다.